모두들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낯가림이 은근 있어서 이번 모임에 무작정 가긴 했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네요. 모임을 위해 준비해주신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침 일찍 한아파트 사는 아이 친구엄마에게 등원부탁하고 남양주에서 한시간반 걸려가면서 오랫만에 라디오도 듣고 좋았네요~^^ 다음 모임때는 많은 분들과 시간 함께 하길 바래요~모두 건강히 잘지내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쑥쑥에서 마련해주신 오프 모임 정말 감사했습니다.
샌드위치와 달달한 다과까지 준비해주신 그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평소 아이디만 뵈었던 분들 직접 뵈어서 정말 반가웠고 좋았어요.
좀 더 자세한 소감은..아이 재우고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당~^^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덕에
첨으로 쑥쑥맘들을 직접 눈으로 뵙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여 글 올려 주시니 더 감동이고요~^^
멀리서 오신 비투스님, 지지맘15 님 두분 모두
댁에 도착하셨을지 궁금하네요.
2시까지 사무실에 들어가야 하는데, 전설 같으신 분들을
직접 뵙고 자리를 떠나기 싫어 비비적 거리다 ...
1시 58분에 겨우 출근했네요.
오신 분들 모두 열정을 품고 사시는 분들이셨고
한분 한분께 다 배울 게 많았습니다.
비투스님,
미술관에 잘 다녀 가셨는지요...^^?
넘 아쉬웠어요. 그냥 눈 딱 감고 하루 휴가 낼 것을..ㅠㅠ
그럼 저도 같이 갔었을텐데 ...
다음번 off 모임에는 꼭 ~!!
오... 요렇게 또 사진으로나마
부러움반 기대반인 마음을 위로합니다 ㅎㅎ
한번뵈고도 사진으로 딱 찾아낼수 있는 그런건
쑥맘님들과 마음이 끈끈히 이어져 있어서 그렇겄쥬?? ㅋ
더운날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준비해주신 다과 감사했어요~^^
봉숭아물들인 손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하반기 모임에서는 많이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