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agnes12
|
2017-08-23 13:45

네 그리하겠습니다. 제가 탈퇴했다가 다시 와서..로긴 횟수가 채워지면 신청할게요^^

책사랑
|
2017-08-23 13:51

아 로긴횟수가 있어야 회원가입이 되는거에요?
알겠어요♡♡

archfun
|
2017-08-18 21:39

음,,, 방학중 본 영화가 두개인데 영어가 아니라 다른것 본 다음에 쓰려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

코난-온 가족이 극장에서 본영화, 남편 "난 구석에서 잘게" 했으나 끝까지 봤어요^^

딸이랑 멋진 코난에 심쿵~ 꽤 오랫동안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질릴수도 있지만 계속 재미있는 영화네요, 일본 카드놀이인 카루타를 소재로 해서 신선했어요. 집에 예전에 생긴 어린이 카루타 카드가 있는데 아직도 못해보고 있어요.

세 얼간이

- 처음본 인도영화, 아이들과 집에서 봤는데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 인도의 학생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됐어요. 아들은 공대, 딸은 의사, 취업은 미국이 최고,,, 인생의 방향을 정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잘 보였줬어요. 잘 만든 영화, 개인적으로는 춤과 노래를 좀 줄이면 러닝타임도 좀 줄고 좋은것 같아요^^

보고싶은영화는

인셉션-딸이 꿈, 수면, 이런거에 관심이 있어서요.

미드나잇 인 파리-파리 밤거리가 넘 분위기 있어요. 봤지만 또 보고싶은..

셜록-조금만 덜 잔인하면 아이들이랑 같이보고 싶은데 몇년 미뤄야 겠어요.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재미있어요.

다음 침공은 어디?-마이클 무어 감독의 세계 여러나라에서 가져오고 싶은걸 가져오는 영화래요, 궁금한데 아직 못봤어요.

내일-국내에 개봉된다는 말은 얼핏 들었는데 잘 모르겠어요. 어떤 경로를 통해서 보게된 영화인데 기후변화와 거기에 따른 대안들을 실험해보는 여러 나라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아으...크기 수정이 왜 안될까..

영화 좀 보던 여자였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 눈 높이에서 맞춰져서ㅜㅜ 개인적 취향은 생각도 거의 안나네요...

그럼 9월에 뵈어요~

투빈사랑
|
2017-08-20 16:11

인도영화 재미있죠~~~ 저도 세얼간이 본 이후로 인동영화에 관심을 가졌던것 같아요
아무르칸(세얼간이 주인공) 나온 영화도 많이 찾아본것 같구요
아이들 영화도 좋더라구요. 스탠리 도시락 같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겟어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둘사랑맘
|
2017-08-21 10:09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해서 인사드릴겸
세얼간이 영화가 반가워서 글 남겨요. ^^
인도 영화에 반하게 만든 영화에요...
다른 영화들도 재미있을듯. 찾아봐야 겠어요~~~

책사랑
|
2017-08-21 13:58

코난~조카가 사놓은 만화전집 장기 대여해서 울집 남매가 보고 또 보고 ~~
세얼간이~애들이 보는거 같이보며 저도 참 잼나게 봤어요~

영화 좀 보던 여자~~아이들 키우다보면 개인적 강점이 조금 무뎌지는 기분이 들긴하더라구요.
댓글 보면서 영화에 대해 좀 남다르시겠단 생각했어요~~
저는 사실 영화를 마구마구 잘보진 않아요.필요하거나 꽂힌 영화가 있을때 찾아보는 정도~
아이들 좀 크고나면 다시 본연의 모습이 반영될거에요~
방학 잘보내시고 9월에 도 뵈어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책사랑
|
2017-08-21 14:00

둘사랑맘님 반갑습니다~~
9월에 시작하는 책부터 함께해요~~

archfun
|
2017-08-21 22:15

스탠리 도시락이 궁금하네요~
둘사랑맘님 반갑습니다^^
본연의 모습이 좋게 반영되면 좋겠어요 ㅎㅎ

책사랑
|
2017-08-16 18:03

이 더운여름에 아이들 챙기기도 힘든데 뭘한단다는게

무리인듯하네요~~~

원서읽기를 계속하는게 나을뻔했나?? 생각도 해보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고 ..

우짯든 일정을 변경합니당~~

8월도 벌써 중순이 넘었으니

8월말까지 방학하고

예정대로 9월부터 "auggie & me"읽기로 해요.

요책은 투빈사랑님 책담당으로 진행됩니다~~

9월에 모두모두 만나요♡♡♡♡

투빈사랑
|
2017-08-18 19:28

네..9월에 책 진행 할께요~

특정 영화를 봐야겠다는 계획은 없어서
요 몇일 아이들 개학하고 나서 오전에 시간 여유가 있길래
박열 ,get out 이랑 악녀를 봤어요
get out은 딸과 봤는데 왜 15세 이상인지 모르겟다그러더라구요
요즘은 등급 선정 기준이 뭔지....

악녀는 킬빌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김옥빈이 스턴트맨 안쓰고 혼자 했다면
대범하단 생각은 들었네요.
둘다 크게 와닿진 않은듯해요

인간의 이기적이고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영화가
너무 자주 나와서 그런가....
또? 란 생각이 ㅎㅎㅎ

get out은 백인들의 오래 살고 싶은 이기심에
흑인들의 타고난 신체를 뺏는다는 내용이구요
악녀는 돈을 탐내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라고 해야 할까요
킬빌보다는 니키타랑 더 비슷할 것 같기도 해요.
피가 많이 낭자한 영화라는....
우리나라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지...
외국이나 홍콩 액션물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박열은 이제훈 칭찬을 하도 많이 해서 기대했는데
제 눈엔 여주가 더 들어오더라구요
독립운동가영화라기보다 아나키스트 영화로 더 기억에 남을듯요

보고싶은 영화 메모에 적어놨는데 메모가 통채로 삭제되는 바람에
기억을 못합니다 ㅠㅠ

휴가를 주셨으니 잠시 쉬고
8월말에 미션 일정 들고 올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책사랑
|
2017-08-21 14:25

get out ~땡기네요~~
11기 북클럽에서 과학책 몇권 읽은뒤로 과학의 발전이 인간의 행태들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관심갖고 있거든요~

저도 폰 초창기에 아이들이 만지다가 메모,일정 날리는 바람에 무서버서 한동안 메모,일정 활용못했었던 적 있어요..우찌나 아쉽고 안타깝던지..
요즘도 가끔씩은 날라가도 괜찮은가? 확인 할때도있답니다..

9월에 투빈님 책 진행으로 즐거이 뵈어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agnes12
|
2017-08-23 13:16

예전에 열심 활동하다가 북클럽이 그리워 다시 왔어요
담책 시작하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책사랑
|
2017-08-23 13:39

agnes12님 회원가입 버튼한번 눌러주세요~~
안오시는 분들이 많아 가끔씩 재가입 하는 방벙으로 회원정리했어요 .

네비게이션

방학 이벤트-영화보기1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