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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the 2nd mission

유 니
|
2018-08-06

3

1. 나니아 세상에 들어간 네 남매가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어디이며 그곳에서 무얼 발견하나요?

2.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게 된 네 남매의 길 안내를 해주는 동물은 누군가요? 이 동물을 따라 간 곳은 누구의 집이었나요?

(번외 미션) 이 동물을 믿을 수 있는지 서로 생각을 나누는데요. 문화권마다 동물이 가진 이미지가 다른데 이미지와 실제가 다른 경우도 많더군요. 일부러 찾아보실 필욘 없구요. 너를 오해해서 미안했다하는 동물 있다면 소개해 볼까요~

3. 맛있는 식사를 마친 남매에게 눈이 오는데도 길을 나설 것을 주인은 얘기합니다. 눈이 오지만 길을 나서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4. Aslan의 말을 들은 네 아이는 누군지 실체를 모르는데도 아이마다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각 아이들에게 다가온 느낌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요원님들에게 Aslan처럼 강렬한 느낌을 주는 단어가 있다면 무얼까요? 예로 요즘 같은 더운 날엔 빙수만 들어도 기분 좋다..그런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셔도 되구요.

5. 결국 Ed가 사고를 치고 마네요. 사악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그냥 아이 시선으로 본다면, Ed가 ,마녀를 찾는 이유는 무엇이고 마녀가 약속한 왕이 된다면 어떤 것들을 하고 싶어하나요? 내가 정치인이 된다면, 요거 꼭 바꾸고 싶다.. 그냥 우리끼리 아무 말 대잔치라도 해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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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맘
|
2018-08-14 10:48

1. 툼누스집에 찾아가지만 망가진집을 발견합니다.

2. 새를따라 비버부부의 집으로 갑니다.

3. 눈이 흔적을 덮어주니까

4. 에드먼드-공포

피터-용기

수잔- 맛있는 냄새와 음악

루시-휴가나 여름의 시작과같은기분

5. 왕이되고 싶어서

제가 정치가가된다면 소득의 불균형부터 없애고 싶어요..북유럽나라들처럼 의사던지 청소부던지 월급차이가 없도록

유 니
|
2018-08-25 11:12

정치가 소원이 같네요^^

유 니
|
2018-08-08 23:37

1. Faun의 집을 먼저 찾지만 파괴된 그의 집을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비밀경찰 대장의 공고를 보게 됩니다.

2. 울새(개똥지빠귀)를 따라서 비버 집에 가게 됩니다.

최근에 아이들에게 빨간 두건 소녀를 인형극 해주면서 늑대에게 미안함이 가득 들었어요. 이솝 우화등 갖가지 이야기 속에서 악당으로 묘사되지만 일부일처를 정절을 지키는 멋진 동물이라 하더군요.

3.눈 오는 날에 누군가가 비버를 찾아올 일이 없을테고, 길을 나서더라도 오는 눈이 발자국을 지워져서 미행하지 못할 거라고 비버는 얘기합니다.

4. 그저 한 번 딱 들은 이 느낌이 아이들마다 다양한 첫 느낌을 주네요.

Ed: 아무래도 마녀를 만났으니 Aslan이란 단어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공포감을 주네요

Peter: 용감하고 도전적인 기분을 북돋네요.

Susan: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고 즐거운 음악이 그녀 주위에 떠도는 느낌을 받아요.

Lucy: 아침에 일어나서 휴가의 시작이나 여름의 시작을 알아차린 느낌 같다고 해요.

좋아하는 작가(교수)의 강의,출간 소식^^ 북클럽의 모범 답안 같죠?^^

제가 코엑스 별마당과 혜화동 저녁 모임 가는 게 취미인데.. 강렬하다기 보다는 설레는 느낌이 크죠.

5. Ed의 마음 깊숙이~ Turkish Delight의 그 강렬한 맛을 잊지 못하는 원초적인 이유가 더 크네요.

마녀의 성을 찾아 나서는 길에 발이 빠지고 힘들어서 왕이 되면,길을 닦겠노라고 다짐하네요.^^ 역시 아이다운 귀여운 발상이네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블루,화이트 노동자 처우를 평등하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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