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북클럽 항해 시작합니다~~~

책사랑
|
2018-10-25

빰빠라밤~~!!!

참여하신다고하신분이 4명이상이 되었으니 일단 시작합니다.

6기는 1년내내 모집기한 이오니 중간에 합류하셔도 좋습니다.

첫번째로 읽을 책은 전에 읽기로 예정되어있던 책중

'Charlottebs Web"을 읽기로 하겠습니다.

Charlotte's Web

지난번 읽기로 했던 책들은 여기에 모아져 있으니 참고만 하시어요~

상황따라 조율해가면서 앞으로 읽을책 목록을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0&number=9955&page=&sel_cat=F

6기 북클럽은 매주 목요일에 만납니다.

1주 읽을 페이지 분량은 보통 50페이지 정도로 기준을 잡고 조율합니다.

1달에 1권 정도 읽으면 좋겠구요.

편집상태나 난이도에따라 진행 조절하시면 됩니다.

일단 첫번째책은 제가 진행하도록 할께요~~

다음주에 이 책의 일정과 첫번째 미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션이 올라오면 미션수행하시고 댓글로 이야기나누기하시면 됩니다.

이번주는 책만 준비하여 주세요~

다음주 목요일부터 책읽기 스타트~입니당~~!!

얼쑤좋다
|
2018-10-28 08:51

저도 쑥쑥클럽은 진즉에 가입했으나 방대한 자료양에 압도되어 스쳐지나가기만했었네요

이번에 키즈북토리 엄마표 스피킹 단단님 소개로 북클럽을 알게 되었습니다여기서 저희 스터디 멤버님 지양님,채현맘님, 카이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전 엄마표 스피킹에서만 서현맘으로 활동 하고 그외엔 얼쑤나 얼쑤좋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세 여아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두었으나 읽지않은 그러나 읽고싶은 샬롯의 거미줄하신다고 해서

더신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책사랑
|
2018-10-28 17:14

얼쑤좋다님~반갑습니당~~!!
닉넴도 개성있고 닉넴처럼 경쾌하신 분일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

방대한 자료~하시니
초게 시절이 떠오르네요.
한글독서에 푸욱 빠져 몇년 쉬고 왔더니 방대한 자료에 매일매일 벼랑으로 떨어진 기분이더라니까요..
저때는 히플러님이셨는데 운영진도 바귀고 홍박사님 혜성처럼 나타나셔서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시고.
매일매일이 정보와 자료의 홍수속에 헤매다가 언제쯤 안정찾았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ㅋ

단단엄마
|
2018-10-27 04:30

네 저는 인스타 nina.904 아이디로 더 많이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원래 올초까지는 어른들?을 위한 글만 썼지만,

다섯살 난 아들램을 키우면서 영어홈스쿨링을 해온 경험들,

잠자리독서를 해온 시간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글들을 쓰고 있습니다.

령돌맘의 키북에서 엄마표스피킹 리더로 한 1년 진행했고,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아이와 나누는 이야기도 방대해지고,

그러면서 느껴지는 스피킹의 부족한 실력, 즉, 말할때 필요한 단어들을 이젠, 동화책 수준에서 소설로 넘어가, 좀 더 various한 표현방법들을 찾고 습득하려고 이 스터디에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이제껏 소설원서는 많이 보지 않아서 시작단계이고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좀더 성장하고 싶네요.

얼마전 스스로 소설원서를 찾아, 그 내용을 아이가 놀때 소리내어 읽어주었더니 좋아하고, 그걸 토대로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아이가 소설원서를 읽기 전에 먼저 제가 읽고,

좋은책들은 여기서 많이 추천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즐기면서 할께요.

Ps 네이버아이디는 단단엄마-아이 이름이 단우인데 태명이 단단이었구요. 인스타 아이디는 니나. ㅎㅎ 안톤체홉이 쓴 갈매기란 작품의 여주인공, 니나를 사랑하는지라, 예전에 영유에서 아이들가르칠때 사용했던 별명입니다. 니나든, 단단엄마든, 다누엄마든, 편히 불러주세요

얼쑤좋다
|
2018-10-28 08:55

니나님 덕분에 좋은 북클럽 가입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서현맘입니다~~^^
원서의 세계에도 열심히 빠져 보겠습니다~~^^

책사랑
|
2018-10-28 17:21

전화모뎀에서 인스타까지~~
저는 전화모뎀시절 쑥에 왔거든요~
외부에서 전화들어올까봐 아이들 재워두고 한밤중에 접속하기를 밥먹듯~ㅋ

아이들 한글책에 푸욱 빠져살때 저의 최대 관심사는 좋은책이었어요.
한권이라도 좋은 책을 읽히고자 공부하고 강의 듣고 자료찾고 시내도서관 다뒤져 비교 분석하고 ㅋ
그 시절만큼 책을 마니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 싶어요.한글책이지만요~~
좋은책 1권 더 만나게 하고파서 반납전에는 거실바닥에 깔고 매일매일보고
벽에 줄지어 세워두기도하고 ~

영어 원서 동화가 일반적이던 시절이 아니라 작가싸이트가서 동화 받아 프린트하고 두껀 종이에 부쳐 책을 만들던 시절이 있었네요ㅎ

채현맘emily
|
2018-10-26 21:08

3세 딸 둔 엄마입니다. 이미 한번 읽은책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얼쑤좋다
|
2018-10-28 08:53

채현맘님 여기서 만나서 더 반갑습니다 스피킹서 서현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채현맘님과 까이유,스마트맘서도 봽는데 항상 열정과 에너지에 많이 자극 받고 있습니다~~^^
저는 거기선 얼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사랑
|
2018-10-28 17:42

반갑습니다~~~아이가 세살이니 얼마나 이쁠까요~~~

전체댓글보기34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