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선배맘 따라하기

이전페이지

컨텐츠

[유아후기] #2.유게를 떠나며...

  • 나림재훈맘
  • |
  • 2012-12-24
29

 쑥쑥유치원에 가입하고 헤맬 때 다른분이 써놓으신 ‘유게를 떠나며’를 보고 프린트도하고 참고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이걸 제가 쓰게 되었네요.

 

2008년(나림 3살)- 한글책 읽혀주기만도 부족했죠. 아이챌린지 호비를 계속 해주었어요.

 

2009년(나림 4살)- 나림이가 3살(30개월)에 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한글책만 보여주었는데 어느 날부터 어린이집 가방에 영어보드책(CD포함)이 끼어 오더라구요. 틀어도 시큰둥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벌써부터 영어를 가르치는구나 라고 새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엄마표 영어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죠. 그러다 유아교육책도 사보고서 알게 되었던 영어노래책을 사서 틀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나림이가 시끄럽다고 틀지 말라고 하면 못 틀고 잠깐씩 트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애들 아빠 근무지가 중국으로 발령이 나서 애들이 어려서 따라가지 못했어요. 보내고 6개월 후 친정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죠.

 

이사 후에 아이챌린지 호비중독이 보이던 나림이를 위해 TV EBS 시청시간을 줄이고 아이챌린지도 끊었네요. 그리고 열심히 한글책을 읽혀주고 씽씽영어1을 구입해서 워크지도 뽑고 CD도 듣고 노부영 자료도 보여주었더니 나림이가 색칠하기랑 만들기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눈치를 보면서 CD 노래를 틀어주었는데 둘째는 씽씽 영어책을 하나씩 보여주니 반응이 오더라구요. 한글책 영어책 가리지 않고 보여주려고 노력했구요. 이때부터 영어교재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먼저 노부영 사이트에 가입도하고 다른 엄마들의 영어학습법에 대한 책도 읽어보았네요. 한 10권정도 읽어 보았어요. 그래서 흘려듣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림이는 화면에 반응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위씽 DVD를 사서 틀어주고 열심히 흔들고 손유희 해주고 흘려듣기도 하고 이때 DVD 카세트를 샀네요.(지금은 2대입니다. 안방, 거실에 있어요.) 영어학습법 책에 쑥쑥 닷컴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한번 사이트 들어가 보았다가 이렇게 이어져 왔네요. DVD는 위씽 다음에 고고의 모험, 기글스, 까이유, 메이지, 도라 등을 보여주고 중간에 한글로 얘기해달라고 하면 줄거리만 둥글게 얘기해 주었네요. 그냥 애들이 영어를 즐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열심히 틀어주고 보여주었어요. 도라같은 경우에는 20번도 넘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하나에 빠지면 무한 반복이라서 제가 다른 것 좀 보자고 부탁할 정도예요.

 

2010년~2011년(나림5살~6살)-쑥쑥에 들어와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진행했나 글도 읽어보고 영어책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이때 이것저것 영어책과 캐릭터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세일이면 쑥쑥몰에 들어가서 구입했죠. 하지만 단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쑥쑥 영어유치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화면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가입하고 워크지 뽑고 교재를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교재의 CD를 아침에 틀어주어서 귀에 익숙하게 하구요. 밤에는 책 읽어주고 워크지를 주어서 숙제도 올리고 가끔 올라오는 캐릭터를 프린트해서 코팅하고 인형놀이 해주었습니다. 여자아이라서 인형놀이가 잘 되더라구요. 쑥쑥 영어유치원에 게임도 많잖아요. 이때 둘째가 먼저 앞서 가더라구요.(알파벳과 파닉스도 먼저 알더라구요.) 1년 반에서 2년 정도 되었을 때 둘째는 혼자서 영어로 대화체를 입으로 뱉더라구요. 이게 큰애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엄마 영어로 말하지마, 한글로 말해’라고 말하더라구요. 이런 기간이 6개월 더 가더라구요. 그래도 영어 DVD를 거부하지 않고 보아주어서 다행이죠.(앞에 것도 반복으로 보고 리틀베어, ORT, 디에고 등를 보여주구요). 둘째 영어책 읽어준다고 나림이 옆에 앉아서 읽어주기를 해주었죠. 그래도 듣겠지 하면서 말이예요. 그러다 나림이가 비염으로 고생을 해서 학습지를 다 끊구요. 엄마표로 모든 걸 하게 되었죠. 그때 깨달았죠. 건강이 최고라는 걸요. 아프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걸요. 지금도 가을 겨울이 되면 다시 약하게 재발해요. 쑥쑥 영어유치원1 하면서 몇 번의 고비는 있었지만 계속 해왔구요. ORT+1~3(중간에 기관용도구입)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CD를 듣기를 거부해서 제가 잘 읽지는 못하지만 읽어 주었네요. 하지만 ORT 책은 재미있다고 스스로 꺼내보니 만족해요.

 

2012년(나림7살)- 쑥쑥 영어유치원2에 가입해서 파닉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요. DVD는 조지, 찰리와 롤라, 리틀 프린세스, 베렌스타인베어 등을 보여주고 책도 구입해 주었지만 제가 읽어주기만 했습니다. 벌써 7살이 된 큰애 영어책을 읽느냐구요. 아니요 그림만 본다구하더라구요.(속이 얼마나 답답한지요. 둘째는 큰소리로 피기&앨러펀트를 읽습니다) 그래도 둘째랑 술래잡기 하면서 DVD에서 봤던 대화를 서로 주고받으며 놀더라구요. 밤에 자기 전에 영어책이나 한글책 가지고 오라고 하면 리틀크리터 리더스를 하나씩 가지고 오더라구요. 읽다가 저도 발음이 새면 ‘엄마 그게 아니지’ 하더라구요. 아마 사이드워드를 배워 그런가 봐요. (자기가 아는 단어는 아는 체를 해요. 단어를 가르친 적은 없어요.) 작년 10월부터 하루에 한권씩이라도 읽으려고 J1~J3 단계의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 100권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거부하더라구요. 하지만 쑥쑥 영어유치원에서 공부했던 책도 저 나름대로 읽어주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CD를 틀어주었어요. 10권당 예쁜 여자 옷 입히기 스티커 책을 당근으로 사용했어요. 이제는 영어 CD가 없는 책도 읽어주고 하지만 싫다고 거부는 안하니깐 둘째랑 같이 듣어요. 애들 아빠가 외국에 있는 상황에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한지 저에게 얘기해주더라구. 3개월마다 아빠를 보지만 볼 때마다 아이들이 영어를 하는 모습(회화가 잘 되는 건 아니지만 DVD를 즐김)을 보면서 열심히 해주라고 격려해 주네요.

 

큰애보다 둘째가 언어가 발달해서 영어책을 더 좋아하구요. 큰애는 한글책을 더 많이 보아왔거든요. 집에 있는 책이 모자라서 전집도 대여해서 읽혀주고. 어린이도서관에 가서 책을 12권씩 빌려다 주었습니다. 아마 이게 나중에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둘째도 한글책을 한권씩 더 끼워서 읽어주고 있죠. 애들마다 개성이 이렇게 강하니 엄마만 방전되지 않는다면 엄마표 영어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비 DVD를 사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계속 수준이 낮은 단계의 기글스에서 리틀베어, 벨렌스타인베어까지 편하게 보내요. 저희집처럼 DVD를 무한반복하는 집은 꼭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잊을만하면 다시 보는데 그때는 너무 무슨 내용인지 저에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주중에는 TV를 보지 않구요. 그 시간에 다른 걸 하게 합니다(한2년 정도 계속해오고 있어요). DVD(큰애꺼 1개, 작은애꺼 1개)를 보거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등를 합니다. 주말에만 2개 정도 프로그램만 보고 끄죠. 그리고 엄마표 학습지는 주말에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너도 쉬고 나도 쉬자는 생각으로 오전에는 어린이도서관에도 갔다오고 집에서 뒹굴거리게 합니다. 너무 심심해야 책을 보거든요. 요즘은 장난감 피아노를 뚱땅거리네요. 슬슬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네요.

 

지금은 쑥쑥유치원2-A, B단계를 거처 C단계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중간에 또 워크지 쓰기 거부가 있었지만 잘 넘어갔구요. 파닉스는 쑥쑥영어유치원으로 쉽게 넘어가네요. 책은 ORT5단계 제가 읽어주는데요. 같이 책을 보다가 ‘엄마 이건 THE지’ 라고 한번씩 아는척을 해요. 이것도 저한테는 작은 발전이죠. 사이트워드도 조금씩 알려주고 이제는 영어동화책 CD를 틀어도 놀면서 듣네요. 올 가을에 한번 13기 북클럽에 가입해봤는데 새로운 책도 보고 워크지도 재미있어서 새책 거부감이 많은 나림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어요. 2013년부터는 북클럽에 가입하여 재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하던대로 영어동화책을 계속 읽어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3월부터 집중듣기를 하나씩 해주려구요.(요새 교재를 하나씩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글책도 많이, 영어책도 많이 보여주고 싶지만 먼저 엄마가 마음을 비워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림이를 집에서 만드는 된장같은 아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매일매일 들려주고 같이 나아가준다면 언젠가 보약같은 약 된장처럼 편하게 영어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조급한 마음을 늘 눌려야하지요. 지금은 학습지 할 때보다 큰애와 관계가 좋아져서 엄마가 문제집 숙제하자고 하면 편하게하네요. 영어교육책을 엄마가 읽어보셔서 공부 하셔서 우리집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애들마다 다 달라요. 엄마도 업그레이드하세요. 요즘 쑥쑥에서 테솔 배우는데 제가 모르던 부분이 시원하게 풀리네요.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에 가서 초등게시판에 이사가야 하지만 아직 5살인 둘째가 있네요. 유아게시판에도 왔다갔다 할 거 같아요.

 

* 참고로 표를 만들어서 같은 화일로 사용하니 관리가 잘 되더라구요.주간 영어학습 진행표는 매일 꾸준히 기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이 표로 한달동안 진행기록과 애들이 요즘보는 DVD 취향에 대해서 파악이 되어요.

 

아래에 있는 표는 제가 읽어주는 영어책목록인데요. 요즘은 동화책과 짧은 리더스를 보여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표가 있으니 계획적으로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또 새로운 책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10권당 스티커책 한권이 당근역할을 해주었어요. 표를 올려드릴려구 했더니 컴퓨터에 이전 버젼이라서 안 올라오네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3389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X_128

공유
  • 댓글 29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메이플맘
  • |
  • 2012-12-27 16:17
답댓글

와~엄마표에서 중요한 꾸준함의 예를 보여주시네요.

표까지 만들어 챙기시는 모습에서 나림재훈맘님의 열정이 느껴져요.

영어 학습 진행표 같은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정미영76
  • |
  • 2012-12-27 02:24
답댓글

오프때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게 말씀 잘하시던 나림재훈맘님~

진행기 잘 읽었어요^^^

꼼꼼하게 작성하신 진행표는 와~ 소리가 절로 나구요^^

성향이 너무 다른 남매를 키우는 저에게는

아이를 연구하라는 말씀도 참 마음에 남네요^^

요즘 잡히는 대로 책을 읽어주게 되서 고민이였는데

정리할 겸 표를 만드는 방법도 고민해봐야겠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나림재훈맘
  • |
  • 2012-12-27 17:56
반갑습니다. 요즘 유게에 아이디가 잘 안보이더니 잘 지네셨어요?
진행기를 올릴때 걱정이 많았어요.저는 너무 단순하게 해서 다른 분들과 비교되죠.
다음 오프때 뵈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다둥이엄마
  • |
  • 2012-12-26 09:38
답댓글

진행기 잘 읽었어요~

저도 곧 있으면 진행기를 올려야하는데...점점 부담만 가중되네요.

나림재훈맘님은 상반되는 아이들로 인해서 맘고생이 정말 심하셨겠어요.

저희 집도 나름 비슷한 면이 많아서 앞으로 고전이 예상됩니다.

표를 작성해서 아이의 진행기를 기록하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저와 같이 좀 무모한 엄마표를 하는 경우엔 더욱요 .

글을 통해서 한 수 배웠어요. 우리 초게에서 만나요~^^ 물론 유게에서도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나림재훈맘
  • |
  • 2012-12-26 12:04
초게와 유게에 양다리 작전으로 지낼 생각이예요. 쑥쑥에는 내공이 많은 엄마들이 많아서 늘 새롭게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는 답니다. 진행기 잘 올리실수 있으실 거예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9
  • 이전글 [유아후기] #3 유게를 떠나며
  • 다음글 [유아후기] [칼럼]유게를 떠나며 #1-2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엄마표 4년
    • 홍박샘
    • |
    • 2014-03-27
    47
  • 대단하세요.
    • 현고맘
    • |
    • 2017-06-15
    0
  • 정녕 초등생이 되는 것인가....
    • 지연지우맘
    • |
    • 2014-02-08
    12
  • [벨벳] 지금까지 쑥쑥에서 2
    • 벨벳
    • |
    • 2013-11-01
    8
  • [벨벳] 지금까지 쑥쑥에서 1
    • 벨벳
    • |
    • 2013-11-01
    4
  • [하니맘] 아사이 - 아이사랑하고 이해하기
    • 하니맘
    • |
    • 2013-08-16
    6
  • [윤성누리맘]갈수록 재미있는 엄마표
    • 윤성누리맘
    • |
    • 2013-08-16
    18
  • [유니은이]늦게 시작해서 더디게 가기
    • 유니은이
    • |
    • 2013-08-07
    19
  • [예남매맘] 영어노래, 영어놀이, 영어율동
    • 예남매맘
    • |
    • 2013-08-07
    3
  • [꽃향유] 약해지면 안 되는 세아이 엄마
    • 꽃향유
    • |
    • 2013-07-09
    3
  • [쭈글] 아이에 맞는 놀이학습
    • 쭈글
    • |
    • 2013-06-26
    1
  • [시그마] 나연이의 1년 3개월
    • 시그마
    • |
    • 2013-06-20
    9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suksukcom@gmail.com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