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Alice 두번째미션

늦게 읽기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내용에 빠져드네요.

이번책들이 모두 40세를 보내는 제겐 감정이입이 됩니다. 몇년전부터 치매검사해보고 싶을만큼 잘잊었는데 요즘또 뇌가 나이든 느낌이 ㅜ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며 운동시작했습니다.

그럼 이만 본론으로.

1. 앨리스의 치매검사후 유전가능성 때문에 자녀들에게 미안해합니다.세자녀중 누가검사받고 결과는?

2. 앨리스가 요양원의 치매병동을 둘러본후 어떤 결심을 하나요?

3. 앨리스는 Dr.Davis가 추천한 치료와 John이 제안한 치료중 어느쪽을 선택하나요?

책을 읽다가 화장실위치를 찾지못하는 앨리스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1. 첫째 딸과 둘째 아들만 검사를 받습니다. 셋째 는 늘 다른선택을 하죠..^^

첫째의 유전자 속에는 엄마와 같은 치매 발병 유전자가 똭!! ㅜㅜ 아들은 다행히 괜찮습니다.

2. 그녀는 치매병동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의사가 추천한 치료를 선택합니다.

세번째 미션하러 가야겠어용 ~~^^;;;

언제 이렇게 다올라온건지 ㅜㅜ 아직 세번째 파트는 덜 읽었는데 주말에 너무 놀았나봐요 ㅜㅜ

보검이가 돌아오는 바람에 아........밀린 드라마를 보느라 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 결심하고 갑니다~^^

보검^^

동동님~ 미션 감사합니다.^^

나이듦이 건강으로 두려우면 안 될 것 같아요.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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