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정희님이 만드신 부산 모임Sea child에서 전화로만 알게된 채린님과 외우기를 시작했죠. 출산한 달 전이라 태교삼아 욕심내어 하루에 4p를 나갔답니다. 일요일은 쉬고, 출산당일을 빼고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에서 외우기는 쉽지 않았죠. 그나마 시간으로 여유는 있었는 데 자꾸 나태해지는 마음. 못 외워도 상대방을 통해서 다시 자극받아 go,go.go. 7월초 드디어 1번을 끝내고 3장부터5장까지 욕심을 내어 다시 보았죠. 내용들이 새롭더군요. 그리고 한 번과 두 번의 차이는 엄청난 것 같아요. 그런데 한글로 물으면 대답은 조금 가능한 데 그 상황이 주어졌을 땐 더듬하고 생각이 가물. 그래서 이번에는 리앤지님의 방식으로 도전하렵니다. 예를 들어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상황이 되면 입에서 줄줄 나오도록 쉽지만은 않군요 (3살된 아이에 50일 된 아기) 낮에는 3살아이와 놀고 저녁이 되면 새벽2~3시 낮밤이 바뀐 아기와 씨름을 해야 하니... 좀 쉬었다가 시작해야겠습니다. 히플러님, 리앤지님,우리방장이정희님, 채린맘께 감사의 말을...잠시 주춤하신 쑥쑥님들 힘내시고 앞을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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