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글판읽었는데도 새롭게 와닿네요. 이번 분기에 읽은책들 모두 인생에대해 생각해보게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책이 모르는표현이 가장 많았네요. 의학용어때문이 아니라 표현이 평이하지않아 여러번생각하게 하는부분이많았던거같아요. 문학전공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내용자체가 사색적이라?
모두 즐거운 새해되세요!
1.주치의 엠마가 전통적 화학요법을 쓰지않고 carboplatin을 권한 이유?
2. 36시간을 연속수술하던 폴이 진단받고 6일사이에 거동조차 불편해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3.결국 서전의 생활로 돌아가 위스콘신에서 원하던 모든걸 얻게된 순간 어떤생각이 들어 어떤결정을 하게되나요?
인생에서가장중요한게 뭔지 고민끝에결정할거같은데 다음장을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