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 문제중에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short memory loss! 바로 건망증이죠. 아까 분명 8시 뉴스라고 봐놓고는 까맣게 까먹고 있었지요. 드라마 한편 보고 아이랑 씻고 있는 중에 9시 뉴스 앵커의 소개가 아무래도 그건가 싶어 (여기서부터는 19세 이상만 보세요!!) 물기 대충 닦고 옷 손에 들고 그냥 마루로 뛰었답니다.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그랬더니 역시 반가운 얼굴들이 죽 나오더군요. 아니 그런데 큰 그림은 'Rosie's Walk'인데 작은 그림자 그림은 뭐래요? 둘다 멋있더만... 시온맘님의 그 특유의 억양과 웃음 가득한 얼굴, 오래만에 보는 사비나님의 얼굴(아뒤가 사비나인지 이제 알았슴) 그리고 김은정님의 얼굴과 예쁜 아가들까지... 참 그리고 또 한분은 새로운 분이신가요? 형주였나? 그 엄마가 아닌 것 같던데... 이름도 가물가물... 에구구. 쑥쑥이 날로 공중파 방송을 장악해 가고 있군요. 방송에 나오신 분들께도 축하드리지만, 쑥쑥의 위상을 여기까지 오게 한 모든 쑥쑥 회원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정말 다시 한번 감동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런 열정이 가득한 쑥쑥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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