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꿋꿋하게(?) 아이들과 함께 걸어오셨군요.^^ 그저 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시선 극복하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기" 를 실천하셨다는 점에서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라...정말 존경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함께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더욱 더 쑥쑥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종교집단 같다는 소리도 들어가며 지켜 왔던 우리 자리가 여러분들 덕택에 빛이 나고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제가 주인도 아니지만... 우리가 다 같이 인정받은 것 같아서요... 정말 기쁘고 고맙습니다. 시온맘님의 글입니다. > 유아영어라는 마냥 낯설기만 하고 그 가능성 조차 의심 받던 시절에 > 쑥쑥이라는 사이비종교 같은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 교주는 히플러!! > >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거야? > 죽자고 해도 안되는 영어가 노래 좀 재미있게 부르고 책 몇권 읽어 주면 > 저절로 되나? 요즘 엄마들 극성이 이젠 젖먹이 아이들까지 잡고 있다는 > 질타어린 시선과 전례가 없다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채 불안을 떨쳐 버리지 못하며 혹여 영어에 목숨거는 극성엄마로 몰릴까 조바심치던 시절 이야깁니다. > > 그런 불신과 오해와 사이비성 논란을 모두 헤치며 지금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유아영어의 장을 다져온 선두에 쑥쑥이 있습니다. > 그런 쑥쑥의 정신을 기본으로 첫돌이 막지난 아기들과 함께 즐거운 영어의 바다로 뛰어든지 이제 햇수로 4년.... > 어찌 마냥 즐거운 일들만 있었겠습니까? > > 먼저 얘기했던 주변의 오해들로 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한 가열찬(?) 몸부림도 > 있었고 슬그머니 머리를 드는 불안과 의심을 굳은 확신으로 꽉꽉 다져내는 자기와의 싸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 육아와 가사일의 이중부담 게다가 익숙치 않은 영어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머리에선 쥐가나고 몸은 파김치처럼 축 늘어지는게 일상의 모습이덨던 것 같습니다. > 아이둘을 낳고 키우면서 하루 평균 5~6시간 수면으로 늘 잠에 쫓기며 '수험생도 아닌데 왜 이짓을 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많이 했지요. > > 그렇게 키운 녀석들이 어제 KBS 8시 9시 뉴스를 탔답니다. > 뒤뚱뒤뚱 겨우 걸음마를 하던 녀석들이 이제 어엿한 꼬마 숙녀들이 되어 > 이제 엄마들 말에 영어로 대답도 척척하고 영어동요를 부르며 팔랑팔랑 춤을 추기도 하네요. 어제 뉴스를 보며 이런 저런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새삼 절실히 느꼈던 값진 경험 이었기도 하구요. > > 나날이 멋진 모습으로 유아영어 (아니 이젠 아동영어라고 해야 할까요?)를 > 선도해 나가는 히플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그동안의 노하우와 저력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한 쑥쑥이 든든합니다. > 같은 생각과 끊임없는 격려를 주고 받는 쑥쑥맘들이 고맙습니다. > > 고마움을 담아 함꺼번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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