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 look after mom - 2nd mission > 북클럽 게시판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예전에 한글 책으로 읽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질문 중 3개 이상 답하세요.1. 아들 형철은 서울역 앞에서 전단지를 뿌리다가 엄마를 본 것 같다는 여성을 만납니다. 이 여성이 엄마를 본 장소는 어디이며 이 장소는 형철에겐 어떤 곳인가요? p 74-782. 엄마의 실종 직전년 가을에 여동생은 엄마가 이상하다고 전화를 합니다. 형철은 안부전화에 다정히 답하는 엄마를 대하곤 더이상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여동생이 화가 나서 사무실로 찾아옵니다. 엄마의 증세는 어떠했나요? p813. 형철은 큰 건설사의 송도 아파트 분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분양의 성공을 위해 하는 판촉에서 그는 여동생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여동생은 왜 그런 판촉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나요? p92-944. 형철과 아내는 각각 어떤 사정으로 서울역으로 부모님을 마중나가지 못 했나요? p945. 젊은시절 아버지가 새여잘 데리고 오자 엄마는 집을 나가버립니다. 그때 형철은 엄마를 슬프게 한다는 생각에 새여자가 해주는 도시락을 먹지 않고 버팁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엄마와 만난 형철은 엄마가 돌아오도록 설득을 하지만 엄마는 오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던 중 형철의 어떤 말에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나요? p97-996. 벌써 엄마가 실종된지 한달이 넘어가고 추석이 가까와집니다 형철과 여동생 지연은 엄마를 찾으러 함께 길을 나서면서 추석을 앞두고 엄마가 늘 했던 일에 대해 얘기합니다. 예전 시골집에서 엄마의 추석맞이가 어떤 것인지 설명하시오. p111-1137. 형철이 처음으로 산 집에 엄마가 오셨을때, 엄마는 두 가지 일을 합니다. 그것은 각각 무엇인가요? p1198. 형철은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이루지 못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사라진 후 그는 그 꿈이 엄마에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엄마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p129-130읽다보니 내용이 요즘 주말 연속극 마냥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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