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미적분이후로 수포한 저에게 쉬운 수학책은 아니네요 ㅋ
그래도 강의따라 읽다보니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도 생기고 곰곰 생각하며 읽다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미션 나갑니당~
미션1. 책의 제목을 보고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 언제일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냥 제목 보자마자 딱드는 생각요.
책의 부제처럼 '인간이 얼마나 깊이 생각할수 잇는가 '정도의 고차원말고요.
미션2. '지은이의 말'에서 저자는 수학을 하는것보다 수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더 즐겼던 같다는 자신은 아마추어 수학자로 살아온 느낌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수학 철학자가 되고싶었던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하면서 그저 살아남을 만큼 수학을 하고 여가시간에 수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본인에게 제일 적격인것 같다고 하네요.
저자 김민형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정리한번 해볼까요?
어찌어찌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하고, 앞으로 무엇을 어찌 하고픈지 정도로 부담없이요.
미션3. '책을 펴내며' 에서는 이책은 수학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도 아니고, 수학교육의 주요과정을 밟아가며 알려주는 책도 아니고, 수학을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책도 아니라고 합니다.이 책은 오로지 순수하게 수학만을 이야기하고, 수학 자체가 갖고있는 힘, 그 난해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끼게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1강 "수학은 무엇인가"읽으며 '책을 펴내며'에 소개된 기준으로 수학에 대해 느낀바를 적어주세요~
미션4. 2강 "역사를 바꾼 세가지 수학적 발견" -페르마의 원리, 데카르트에서 뉴턴, 아이슈타인중 한가지를 골라 본인이 이해하신대로 설명을 해볼까요?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이번주는 열공해서 미션완료하고
즐겁게 즐겁게~~~추석 보내시어요~~
두번째 미션일은 추석연휴 쉬고 9월 17일 입니다~
독서로 힐링하는 한주 되시길요~~
여러분의 멋진 독서를 늘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