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씨... 이 진한 배신감이란... 이제 보니 주번님도 우리편이 아니었네... (우리 아이들 매일 우리편 니편 가르는게 일입니다..) 원래 무림의 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더니... 허허... 이것 참... 그 동안의 제 무례함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지존을 몰라 뵙고 뒤에서 20등 하신다기에 친구인줄만 알고 무례를 범하였나이다... 이를 칭하야 허허실실 권법이라 하던가요...? 지존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어 먼 길도 마다 않고 기꺼이 달려왔나이다.. 절 용서하신다면 앞으로 제자로 삼아주소서... 가르침을 주실 때까지 걸레도 빨고, 청소도 하고, 궂은 일 마다 않고 하겠나이다... 부디 내치지 마시고 그 간의 정을 봐서라도 받아주시길... 하하.. 주번님 정말 큰 일 치셨군요.. 게시판에서 늦깍이맘님글 읽고 달려와 보니 그 새 굴비까지 주루룩.. 주번님 정말 인기 짱인데요? 덕분에 고민 않고 책 한권 우~~아~~하게 읽어 주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 예쁜 그림들은 어떻게 올리는 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참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안나오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우아한 노랜 들렸었는데...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주번님의 깜짝이벤트 2탄을 기대하며.. 전 이만 휘리릭~~~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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