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워크시트 하는 걸 좋아하고
요즘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에 빠져있는 아이라
즐겁게 했어요^^
알파벳을 처음 접하는 건데도
발바닥 알파벳을 지나갈 때마다 아이 걸음에 맞춰
알파벳송을 느리게 불렀다가 빠르게 부르니 좋아하네요^^
(코팅한 발바닥 모양이 발에 붙어서 양말을 신고 했더니
발에 붙지 않고 좋아요!^^)
알파벳을 처음 하는거라 거부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워크시트하면서 알파벳을 영어로 따라 말하고 단어도 따라 말하는걸 보니 기대를 조금 낮추면 아이에게 무한 칭찬이 가능하네요^^
책도 재밌다며 별점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