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축하드려요 어제 잠시 못 들어 온 사이 이리도 많은 분들이 축하 메세지를 남기셨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리구...어쩜 그렇게 젊으세요 저희 엄마도...수빈이 데리고 나가면...늦둥이 오해 받은 적이 있어 그 맘을 제가 좀 압니다만.. 훨씬 더 젊으신거 같아요 가끔 은송이 할머니 보면서..우리 엄마도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었는데.. 그냥 지금 이대로에 감사하고 살려구요 사실 저희 엄마껜 씨도 안 먹히죠 몇일 전 간만에 저희 집에 오신 엄마께 그동안 제가 만든 많은 엄마표 교구들을 보여드렸었죠 그때는 아무 말씀 안하시더니 나중에 이러시더라구요 "지영아...수빈이랑 놀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니 인생도 살아라....너에대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하시더라구요 여지껏....우리집에 놀러온 사람들이....수빈이 영어책이며 교구를 보면서 어쩜 엄마가 이렇게 잘해주냐구 부럽다구....이런소리만 듣다가.. 엄마가 하신 말씀은.....충격이였습니다.. 아마도....옷깃이 너덜너덜 다 떨어진 옷을 집에서 입고 있구 화장도 제대로 안하구....옷 좀 사 입어라는 말씀에 이젠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었는데 그런게 하나하나 엄마 맘을 아프게 했나 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왕년에 한번쯤 다 잘 나가잖아요 그런 딸이....조잡한 아이 장남감 만들기에 열중하며 자신의 미래에 전혀 투자를 안 하는거 같이 보여 속상하셨나봐요.. 그래서 전 오늘 옷 사러 갑니다.....3년만에 일인가....ㅋㅋ 그건 그렇고 왜 이리 딴소리가 심한지 수빈이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울 엄마지만.. 그 말씀 한마디에...수빈이 보다 나를 더 좋아하는가 보다..하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답니다. 내 자식하고 경쟁하다니..끌끌....... 송이 할머님 처럼 해주시진 않지만.. 저두 여전히.....수빈이 할머니를 존경하며... 이젠 저 자신도 찾아 봐야 하겠습니다.. 인터뷰 한번 더 축하드리구.. 항상 귀감이 되는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