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 늦었네요..
지난 주말부터 감기 몸살이라 이제 좀 정신 차린 듯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독감도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갔네요.
아이들이 아프지 않아 제 컨디션만 회복하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주말 시골에 내려가 김장도 해야해서 마음이 바쁩니다. ㅎㅎ 눈에 책이 잘 들어오지 않아요 ㅠㅠ
부족한 미션이지만 적어봅니다.
1. 밤
서호주의 마가렛 리버의 하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까생각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작가는 밤은 겨울의 계절과 맞고, 로맨틱하며 해방의 시간이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밤은 어떤 느낌인가요?
여행에서의 인상깊었던 밤이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2. 에티켓
작가는 에티켓이란 사람을 대하는 태도이며 배려이다. 에티켓을 모른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자신만의 에티켓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여행지에서의 자신만의 에티켓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3. 우주여행
작가는 "어디가 가장 좋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행지 중에 어디가 가장 좋으셨나요?^^
그리고 작가는 가고 싶은 여행지로 우주여행을 꼽았는데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신가요?
4. 이 책을 읽으시면서 인용 된 책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읽으신 책 중에 권하고 싶으신 책, 혹은 읽고 싶으신 책이 있으면 어떤 책인지 궁금합니다.
5.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어디셨나요?
다음주부터 더 추워진다고 하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