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코로나가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는 요즘, 모두 조심, 또 조심하세요!!
자, 두번째 미션입니다~! ( 3문제 정도 선택사항입니다! )
1. 짧은 일화들과 어원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가장 인상깊게 읽으신 일화는 무엇인가요? 또 어떤 감회이신지 궁금합니다.
2.<에로스와 프쉬케>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뜻을 거스르고 프쉬케를 사랑한 에로스는 왜 프쉬케를 떠나게 됐나요? 또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분수를 몰라서 신세를 망치고 의심을 물리치지 못하여 만고의 고생을 사서 하더니, 이제 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이꼴이 되다니...' 에로스의 이 말이 왜 저한테 하는 소리처럼 들릴까요^^;;
3.<파에톤의 짧은 한살이>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은 자신이 그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천신만고끝에 헬리오스를 찾아갑니다. 아버지 헬리오스는 그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요, 그 소원은 무엇이었나요?
4.<다프네 이야기> 아폴론이 월계수의 가지를 자신의 머리와 수금, 화살통에 꽂고 승리자들에게 월계관을 씌어주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요?
5.<걸신드린 에뤼시크톤> 데메테르 신전의 참나무를 베어낸 에뤼시크톤이 받은 대가는 무엇인가요?
6.<하데스의 도둑 장가> 딸을 도둑맞은 데메테르를 달래고 하데스에게 부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우스가 낸 책략은 무엇인가요? 하데스의 궁전 앞에는 스튁스 강이 흐르는데요, 신들이 큰 맹세를 할때마다 왜 이 스튁스강에다 명예를 걸고 맹세를 하게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