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구입한 바이텍자전거땜에 요즘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매일, 하원한 후에 하는 말이 공원에 가자~입니다. 자전거타러... 지난주부터 내리막길, 오르막길 오르내리는데 재미를 붙여서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하루사이에 내리막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듯해서 "you can ride a bicycle" 내 주위를 돌 때마다 똑같은 말을 반복해줬더니 "엄마, 나는 왜 자전거를 잘 타요?" 라고 하네요... 음....연습을 많이 하니까...잘 탈 수 있쥐..... 집에 돌아와 [look! I can read]를 꺼냈더니... 안볼려고 하는 것을 "얘도 너처럼 이름 쓸 수 있단다..함 볼래?"라고 꼬드겼더니 뭔가 싶어 보더군요... 그러나 딱 한 번만 봤습니다...더이상 안볼려고 하네요... ort때문에....그래서 ort는 한글을 완전히 뗀 후 영어문자에 입문할 때 사줄려고 합니다. 1단계는 돌무렵에 구입했구요...2단계를 빌려서 보고 있는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네요...그래도 너무 이것만 보려고 해서...아름다운 그림책도 많은데 말이죠... 이번 공구도 어린왕자라는 멋진 캐릭터 때문에 참여하고 말았네요... 이젠....자제를 하려합니다. [when I was one]을 사용하면서 나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구요... 다섯살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어렴풋이 느낀 것 같아요... "왜 다섯살이에요?".......이렇게 묻더군요... 음...태어난지 5년이 되었거든 "왜 오년이 되었어요?" 헉!.... 요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정말 머리가 터질라고 합니다. 어젯밤에 공룡유치원을 읽다가 뿔리가 바닷물이 차갑다고 하는 장면에서 "왜 바닷물은 차가워요?" 응?...헥헥!!!!!!!!!! 엄마가 잘 모르겠네...왜 바닷물이 차가울까....엄마가 내일 함 찾아볼께..... 이렇게 얼버무렸네요..... 지금 곧 지식네이버에 들어가봐야겠어요.... 하원시간이 가까워오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