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짧게 짧게 철학자의 생각을 따라가는 에세이 형식이여서
3장까지 밖에 읽지 않았지만 제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따분하진 않지만 조금 맛을 보려다 만 기분이 드네요~^^;;
1. 이 책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 혹은 지금까지 읽은 내용으로 첫 느낌은 어떠신가요?
2. 1장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침대에서 나오는 법"
(34쪽) 주중과 주말이 왜 그렇게 다르냐고 물어보니 소냐는 이런 철학적인 설명을 내놓았다. "우릴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건 활동이지, 알람시계가 아니야." 소냐의 말이 맞다. 내가 침대에서 나오지 못할 때 나의 숙적은 침대도, 심지어 바깥 세상도 아닌 나의 예상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주말이면 7시에 눈을 떠서 곧장 TV 앞에 가는 아들, 딸이 생각나서 실소를 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 TV만화를 보려고 부모님보다 더 일찍 일어났던 때가 생각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을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3. 마르쿠스는 '사명'과 '의무'를 구분하면서 인간으로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침대를 박차고 나옵니다.(36쪽)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4. 2장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는 법"
저는 2장을 읽으며 많이 공감하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자는 '궁금해하는 것'과 '호기심'을 구분하여 이야기 합니다. (55~56쪽) 둘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나요? 최근에, 혹은 계속해서 궁금해한 것이 있으신가요?
5. 3장 "루소처럼 걷는 법"
루소는 <에밀>이라는 책으로 저는 얼핏 알고 있었고 <에밀>에서 말하는 교육관을 주장하는 사람이라 느껴지지 않게 자신은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겼다고 해서 약간은 편견을 갖고 있던 철학자입니다. 조금은 극단적이기도 해서 그의 철학에 거리감도 있었구요~
이 책에서 말하는 루소의 철학은 무엇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루소처럼 걷게 되실 때는 주로 언제인가요?
6. 밑줄 그은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일찍 개화한 벚꽃들이 지고 봄비로 세상이 좀 더 촉촉해지고 연두빛, 초록빛으로 물드는 4월입니다^^
즐거운 독서 하시고 여유되시는 미션들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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