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일정입니다~

작가 델리아 오언스는 생태학자로 동물학을 전공하신 분이네요~

첫 소설인 이 책이 뉴욕 타임스 180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40주 연속 종합1위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면서 2022년에는 영화로도 제작 되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책을 읽은 후 한 번 봐야겠어요^^

도서관에 책을 빌리려고 보니 대부분 도서관에서 대출 중이었어요

책 준비기간 한 주를 두고

9월 19일 pinetree1m ~ 186쪽 (1부 21장)

9월 26일 책사랑님 ~ 335쪽(2부 40장)

10월 10일 준혁재정맘님 ~ 460쪽 끝

이렇게 진행하면 어떨까요?

중간에 추석연휴가 있어서 사정보시고 하면 될 거 같아요^^

습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의 한 장면

먼저 책을 읽은 지인이 자연의 묘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책을 읽다가

잠시 멈추게 된다는 글을 SNS에 적어놨길래 궁금해서 함께 읽고 싶었어요^^

습지에 홀로 남게된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어떤 곳일지..

이 책을 추천한 이유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네~~좋아요^^

일정확인 했습니다~

게시글보고 저도 설레여요.습지를 배경으로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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