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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세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4-01-12
4

별은 어떻게 우리가 되는가?

핵과 별 그리고 에너지의 근원

기본 입자가 빚어내는 우주의 신비


이 부분을 한번 정독을 했음에도 이해를 하고 소화를 시켜서 미션을 낼수 있는 수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렵네.. 요 정도까지밖에 안되네요..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항상 어렵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함에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하가 마블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책 전집에 저자가 이런말을 적어 놓은걸 메모한적이 있습니다. 

과학은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보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게 보아 오던 자연현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될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틀이 형성됩니다.  -곽영직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보고 생각하는것 .이라..


일반적인 미션을 내겠습니다.

여러분이 과학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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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4-01-17 22:39
답댓글

저는 한 과학커뮤니케이터(요즘엔 과학 유투버, 과학 저술가 등등 대중과학에 관여하는 분들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께서 과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어?” 라고 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과학은 “어?” 에서 시작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와~!” 하고 마침표가 아니 도돌이표를 찍는다고 할까요? 그런면에서 저는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게 과학의 진짜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느낌을 과학의 언어로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요. 정말 과학을 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을 보면 과학자가 곧 철학자이잖아요. 그럴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저도 대학원 때 말 없는 원자와 어떻게 하면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진짜 과학을 한 거 같아요. 아이들을 보면 어른인 제가 보지 못한 걸 보고 궁금해하고 이게 무엇일까 생각하고 신기해하며 감탄하잖아요~ 그게 과학자가 하는 일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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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4-01-17 22:40
”어?” 하는 호기심에서 자세히 보게되고 관찰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름을 붙이고 생각해서 결론 내리고.. 다시 다른 곳에도 적용해보는 활동… 과학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과학은 사실 오류 투성이에다 언제나 뒤집힐 수 있는 가설이라는 부분이 저는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펴본 바로는 이럴것이다 라고 나의 설명을 설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증거를 수집하고 주장하고.. 그럼에도 아니라고 단 하나의 증거가 나오면 다시 수정될 수 있는 유연함도 지닌 학문..

남편은 밤하늘의 별이 너무 멀리 있어서 별로 흥미롭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밤하늘의 별이 너무나도 멀다는 사실에 오히려 더 태양이라는 별과 나 라는 존재에 감탄하게 되요.
과학책을 읽으면서 제 주변의 자연을 다시 보게 되요.그리고 과학사와 관련된 책은 자연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가지게 해주고 지금까지의 수집된 증거들로 ‘이게 사실이야’ 라고 말하는 책들을 보며 요즘엔 이런 것도 알게 되었구나 하며 몰랐던 자연에 감탄을 해요. 사람에게 지치고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 때 자연에 대한 경외감은 저를 좀 더 겸손하게하고 힐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인문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거라면 과학은 내 주변에 있는 물질과 에너지로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을 글로 표현한 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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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4-01-17 22:46
이번 김상욱 교수님 책은 전공 수업마냥.. 이론설명이 많아서 조금 아쉽지만.. 내 감정에 촘촘하게 이름 붙이듯 그래서 더 섬세하게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하는
것 처럼, 과학자로서 많은 대중들이 나를 포함한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많..이 이론 설명을 하신게 아닐까해요 ㅎㅎㅎ 저도 이해는 못하고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받아들이고 있어요 ㅎㅎ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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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4-01-14 15:37
답댓글
오우~ '원자'같은 미션입니다~
질문을 곱씹어보게 하네요~

저는과학책을 읽는 이유가 자연현상을 이해하여 미신숭배(권력자에 대한 절대 순종포함)를 하지않는 것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다큐를 보았는데 비가오는 것이 어느 부족의 권력자 추장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현상임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했단 생각들더라구요.
생존과 삶을 영위하기위한 기술발전을 위한 기초이자 필수이기도하고
문제해결을 하는 근거가 되기하며 근거있는 비판으로 의사결정 역할을 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진보와 혁신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거의 그런말을 하지않는데 십년전만 해도 주변 어른들이 민간요법을 말씀하시면 '지금은 과학의 시대'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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