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 출근하자 마자 쑥쑥 들어와보구 헉! 놀래서 지금 두시간 넘게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들러붙는 아이들 도라도라에게 봐달라구 하구 놀란 감정을, 하늘 같이 생각하고 있는 히플러님이 더위를 드신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물러달라고 하는 간곡한 마음을,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수상의 기준을 운운, 처음 연애 편지 쓰는거 처럼 정말 힘드네요. 우선 정신을 다시 수습하고 열심히하라고 강력한 약을 주신 히플러님 앞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겠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글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오누이맘님 감사합니다. 저 오누이맘님 글보구 4세인 큰아이 어린이집 보낼까하는 고민을 접고 도서관행을 결심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무려 30권이나 잠자리에 읽어주고요. 정말 얼마나 읽어줄수 있나 이를 악물고(?) 읽어주었는데 하~ 되더군요. 다 오누이맘님 덕분입니다. 부산모임터의 든든한 기둥이신 방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감히 따라갈수 없는 사고의 넓이에 감탄을 할 뿐입니다. 뵐적마다 더 멋져보이시고 더 기분이 좋아지시는 분입니다. 저를 기억하시고 이름을 불러주신 유정맘님, 마음의 예쁜 꽃다발 한아름 잘 받았습니다. 정말 예쁜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리앤지님, 저는 이미 쑥쑥 중증 중독자여서 이 중독증세에서 벗어나려고 일요일에는 출입을 안을려고 안간힘을 쓰다 오늘 들어와 보니 일이 났군요. 리앤지님과의 즐거운 수다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니마님, 김해사시죠? 모임은 이루어지셨나요? 모임이 아직 안이루어지셨으면 모임사랑방에 한번 더 올려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해가 멀다고 여겼는데 김해까지 모임 다니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채린맘님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같은 동네에 살고 계신다니 더 친근감이 생기고 언제 불쑥 찾아가 커피주세요 하고 얼굴 두껍게 말해도 될거 같은 사이가 된거 같아요. 생활영어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저에게 매일매일 좋은 정보를 얻어가기만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시다니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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