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익 <공감의 반경> 느낌의 공동체에서 사고의 공동체로-
두 번째 미션입니다.
많은 실험과 설문조사 등이 소개되어 있지만 2부 느낌을 넘어서는 공감 편에서의 핵심은
159쪽에서 160쪽에 나오는 문장들인 것 같습니다.
결국 ( )은 타인의 마음 상태를 잘 이해하고 그/그녀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갖는 능력이다. 따라서 ( )은 정서적 공감만 있을 때와 달리 장기적으로 우리 행동을 바꾸는 변화의 근거로서 작용할 수 있다. 중략.
정석적 공감이 따뜻한 감정의 힘이라면 ( )은 따뜻한 사고의 힘이다. ....( )은 공감의 원심력을 강화해 공감의 반경을 넓힌다. 다만 정서적 공감이 훨씬 더 어렸을 때부터 자동으로 발현된다는 점에 비춰보면 ( )은 더 고차원의 인지 작용이며 따라서 인지 부하가 많이 걸린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즉각적이고 쉬운 감정이 아니라 조금 어렵더라도 타인의 상황을 이성으로 이해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느낌의 공동체가 아니라 사고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감정이입을 넘어서는 역시사지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이 공감력.
1. ( )안의 단어를 적어주시고,
2. 이 공감력을 발휘하여 해결하고 싶은(?), 이해하고 싶은 사회문제가 있다면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