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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날씨네요...
일기예보에선 꽃샘추위라 춥다고 하던데 아직까진 그리 춥진 않고 바람이 넘 조으네요...
지연이는 요즘 노래의 바다에 빠져있네요...
아기때부터 노래는 좋아하긴 했으나 부르진 못했는데 30개월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조금씩 소리내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한글동요두 제법 따라 부르구요... 영어노래는 Wee sing together DVD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죄다 불러대고
다른 영어동요두 제법 부르더구만요...
요때다 싶었지요... 혼자 웅얼 거리던 거이 이젠 엄마가 좀 알아들을 수 있게 불러대는 지라 초간단 액티
들이 밀어 봤어요...

제일 잘? 부르고 자주 부르는 전국민이 다 안다는 그노래 Head and shoulders knees and toes 로다...
전지에 가사를 적습니다...(아이가 어린 관계로(34개월) 글씨가 커야 더 흥미를 보이더만요...)
그리고 해당 단어 flashcard를 프린트해서 단어 한번 불러주고 철자(첫번째 강조해서)를 한번 더
불러 주네요.. 그리곤 찾게 해봤어요...
그리고 찾으면 You're great!!! 지연이 최고!!!를 외쳐대며 의욕을 고취시켜주구요..
찾은 곳에 card를 붙이게 해봤어요... 원체 여러번 나오니 단어가 좀 익숙해 진거두 같구...
첨엔 찾는데 시간이 걸리더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그래두 뭐 아주 빠른진 않구요...
다 붙이고 나니 그림가사가 완성되었어요...

요렇게 거실에 붙여두고 수시로 짚어가며 노래 부르구요... 단어두 한번도 보게 되니 점점 눈에
익숙해 지겠지요? 생각지도 않은 효과는 둘째 녀석두 뚫어져라 쳐다보며 손으로 짚어대는 거이...
좀 관심을 가져주네요.
요렇게 놀고선 다지기 작업 하는 의미로 요렇게 놀아봤어요..

키즈클럽에서 옷입기 놀이가 있더만요 고거 다운받아 얼굴을 지연랑 지우 사진으로 대체해서
두녀석 몸을 만들어 줬어요...
요거두 크게 그려두고 해주고 싶었지만 넘 비루한 엄마의 그림으로 인하여 실패끝에 포기...
작은녀석이 원체 찢어대기도 해서 인형놀이처럼 이리 만들었네요...

flashcard로 단어 한번 익히고 자기 몸에 명칭을 찾아 붙이더니 좋아하더만요...
그리곤 지우도 해줘야 한다며 동생을 챙기더군요...ㅋㅋ
넘 초간단 액티라 좀 부끄럽긴 하지만 울 지연이 요리 놀아주니 좋아해서 올려봅니다.
담 노래는 rain song으로 대기 중이어요... 고거는 어찌 놀아주나 머리를 굴려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한참 노래에 빠져있다믄 함 해보셔두 되지 싶어요...
암튼 요즘 노래를 어찌나 불러대는지 귀가 아플지경인데요... 특히 잠자리에선 ㅠㅠ
밤에 자기 전 잠버릇이 노래로 굳혀졌는지 근 1시간 가까이를 불러대고 엄마한테도 불러달라고...
지연아~~ 지발 책읽는 거만으로도 엄마는 목이 느무 아프당ㅠㅠ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믄 입을 꽉 닫고 순순히 응해주질 않네요...
언제 잘때 노래부르는거 녹음해서 함 올려볼게요...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구요 담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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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초간단 닌자고 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