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stn님의 아기에요? 우-허, 넘 귀엽네요. 항상 chrstn님의 글을 눈여겨 봐왔었는데, 캬, 오늘은 결정판이네요. 하나 덧붙여도 될런지... 이렇게 벽그림을 이용하면요, 창의력이 엄청 발달한데요. 매일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에 비해서요. 그렇다고 책을 읽어주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내용이 정해진 것이 없어서, 엄마가 매일 이야기를 만들어내구요, 그때마다 분위기가 틀려지거든요. 어느정도 지나면, 즉 아이가 말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면, 엄마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서서 이야기를 혼자 중얼중얼 하게 된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얘기를 중얼거리는 거지요. 이게 첫단계구요, 그 다음에는 점점 살을 붙여가면서, 얘기를 만들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상상속에서 등장인물을 만들어가며 얘기를 만들어내지요. chrstn님의 아기는 곧 엄청난 창의력의 소유자가 될지도... 근데, 누구 팔뚝이 그렇게 굵은 거지요? 훗훗, 농담이에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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