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헬로우베이비 하이 맘이라는 생활영어책이 끝났습니다. 외우면서 고비도 있었고,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 까? 외우면서 잊어버리는데 외운다고 다일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외우고 나니 너무 잘 외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운것을 잊어버렸지만 그 외 얻는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 영어는 알파벳 밖에 몰랐던 제가 그래도 외우고 나니 조금 눈이 떠질려고 합니다. 외우다보니 쉬운 것들은 응용을 할 수있게 되고, 앞으로 전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맨처음 저는 외우면서 한글로 '애플' 이렇게 적어 놓고 했었습니다. 왜 그땐 사전을 안 찾아보고 했는지...발음기호를 보았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끝날 무렵에서야 발음기호보고 어떤소리나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 발음을 낼 수는 없지만 흉내라도 내던지 머리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을 텐데. 다시 복습에 들어갈때는 좀더 신경쓰면서 해야겠습니다. 생활영어를 쓰면서 아이가 달라졌다면 머리속으로만 알지 않고 자기도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것... 며칠 전 어렸을 때 보았던 인지책을 보고 물어봤습니다. What's this? It's a car. 그냥 물어 본 것인데 열장이 넘는 책을 다 알아맞추더군요. 굳이 단어를 가르쳐주지 않았었는데... 다음날 숫자나오는 책을 가지고 오더군요. 혹시나 해서 테스트. 한번 세 볼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일곱 여덟 열. 그럼 영어로 세 볼까? 영어로는 또박또박 one 에서 Ten까지 세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자주 사용했던것은 자기도 한글로 얘기안하고 영어로 얘기하더라구요. 아침엔 제가 늦게 일어나는데 요즘은 깨우면서 The sun is up. 하면서 깨웁니다...ㅋㅋ 여기계시는 분들의 아이가 제 아이 보다 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정말 처음 시작하는 저와 제 아이를 모델로 변화해가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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