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도 꼬마 그림책 만들기가 좋다는 걸 느끼는 사람 중의 한사람이랍니다. 전에도 게시판에 잠깐 쓰긴 했지만,, 저도 처음엔 서남희씨 책으로 오리고 색칠하고 어떤때엔 색종이, 잡지도 붙여가며, 한권씩 만들어 가다가, 도화지를 4절로 접어서도 만들기도 하며 서서히 책에서는 벗어나서, 알고 있는 미술 기법들을 다 동원해 가며 독자적인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아이(7세) 지금은 혼자서 주제 정하고 그림그리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몇권 만들다 보니 저절로 읽기와 쓰기가 병행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꼬마 그림책 만들기를 저도 강추하는 편이지요... 요즘은 동생(5살) 한글공부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소 그림 하나에, '소' 글자 붙이고 직접 한번 써 보고... 또 다른 동물도 몇개 해서 그림책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다음주엔 '음매' 라는 글을 덧붙이고... 책 한권 만들어 2주를 사용합니다. 직장모라는 핑계로 많이 못합니다....ㅋㅋ 동생이 한글 읽기가 어느정도 되면 올 겨울부터는 동생도 영어 그림책을 만들어 볼려 합니다. 큰 애 작품(?) 몇개는 엔젤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올 겨울 동생도 만들기 시작하면 유아영어게시판에 올려보겠습니다.. 은비님께서도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은비님께 여러방법들을 배워보고 싶으네요... 갑자기 동지(?) 만난 기분으로 몇자 주절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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