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내일 올리는 것인데 ...
내일 시부모님께서 오시는 날이라 바쁠 듯해서 지금 올립니다. ^^

8살 저희 집 막내 진 우찬입니다.
영어를 처음 접한 것은 10 개월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큰 아들 영어를 접해주면서...
막둥이도 그냥 흘려듣기가 되어버렸지요..^^
서울에서 살다가 인천으로 3년만 살기로 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연고도 없는 곳으로 ... ㅠㅠ
그래서 전 원래 컴퓨터를 좋아하는지라 큰 아들, 둘 째 어린이집 보내놓고 막둥이와 집에서
컴퓨터 하면서 지내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쑥쑥을 알게 되었고 눈팅만 하다가 쑥쑥에 있는 한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엄마 표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그 땐 오직 큰 아들 엄마표로 해야겠다고 열심히.. 활동해 주고 집듣도 함께 하고 그랬지요.
둘 째와 막둥이는 그냥 흘려듣기...^^
그러던 중 막둥이가 19개월쯤 Brown Bear Brown Bear~~를 큰 아들이 하고 있었는데...
막둥이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녀석 어린이집 가 있을 때 막둥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영어로 물어보고..
간단하게...
빨간색 어디 있니? 개구리 어디 있니? 새 어디 있니? 노란 오리 어디 있니? 등등
brown bear~ 책을 통해서.. 색깔의 어휘와 책 안의 동물들 어휘를 익혔습니다.
당근 신기했죠. ^^ 말 못하는 녀석이.. 쬐그만 손으로.. 짚어서...ㅋㅋㅋ
막둥이와의 시간이 많아서 신체 가리키기 놀이를 많이 했어요.
영어로.. 코는 어디 있니? 엉덩이는 어디 있니? 입은 어디 있니? 등등 신체 모든 곳을... 영어로 말하면 이 또한 쬐끄만 손으로 짚었어요..^^
계속하여 큰 아들 JFR를 통하여 그냥 읽기 들어갔어요. 당근 알파벳도 잘 모르는데 그냥 집듣하면서 그냥 읽기... 중간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때 그 때 파닉스 음가를 알려주었고요 다음으로는 런투리드 96권의 책을 집듣 하고 읽기를 5번씩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부영 몇 권의 책을 했지요. 이 때도 그냥 흘려듣기를 둘 째와 셋째는...
그리고 제가 그 때 지켰던 것은 베드타임으로 영어오디오를 듣고 자는 것이였습니다.
지금도... 영어 듣다 자는 습관이 잡혀버렸어요...^^ 어렸을 때는 책의 오디오를... 지금은 애니메이션의 오디오를 듣다 잡니다...
저희 막둥이는 셋 째여서 그런지 말을 빨리 했어요. 우리말도 .... 그래서 인지...
22개월 때는 Brown Bear~~~ 노래를 부르면 돌아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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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큰 아들이 초등 입학을 하면서부터는 큰 아들에게 집중적으로..
영어에 미쳐 살았답니다.
저희 신랑은 첨에 뭐라 그랬어요? 애를 잡는다고...ㅋㅋㅋ ===> 그러나 지금은 모든 교육은 저에게 맡기게 되었지요.. 왜? 큰 아들의 변화된 모습을(영어로 솰라 솰라~~~ 해서, 책을 줄줄줄 읽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집듣 한 권(런투리드등) 짧은 책... 그리고 읽기...
==========> 아침에 집듣 하는 습관은 아직도 잡혀 있고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저희 둘 째, 셋 째도 아침엔 집듣을 꼭 해야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 때 둘 째와 막둥이는 영어 안 하고.. 본인들은 그냥 흘려듣기만 했습니다..ㅋㅋㅋ
인천에서 3년 살기로 했었는데 막둥이가 자주 폐렴에 걸려서(단독 주택에 살았었거든요...) 정이 떨어진 집 얼릉 팔고 서울로 살던 동네를 이사하게 되었답니다.
이사 오자마자 막둥이도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되어 저희 신랑이 일하라고...ㅠㅠ
ㅋㅋ 그래서 큰 아들은 초등... 둘 째와 셋 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지요.
그래서 전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근 교과목 ㅋㅋㅋ
제가 영어를 좋아 하기만 했지 영어는 잘 못했거든요..ㅋㅋㅋ
큰 아들 공부 시키면서 함께 영어 공부하게 되었고...
아이가 레벨 업 되듯이 저도 레벨 업 되더라고요..^^
홈스쿨이 잘 되어가면서 큰 아들의 영어도 집중적으로 봐 주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큰 아들은 그냥 집듣만... 계속... 했지요... 그래서 듣기는 저보다 좋아요..
시트콤도 재밌게 보고.. 해리포터도 4권까지 집듣하고.. 그 이후 것도 한다는 것을 제가 말렸어요...
전 그저 책만 넣어주는 것만 했고요... 공부는 같이 못했습니다.
그러나.. 애들 앞에서 저도 집듣하고 영어 공부하는 모습은 쭈~~욱 보여주었지요.
ㅋㅋㅋ 큰 아들과 제 얘기만 했죠..?
저희 둘 째와 셋 째는 그냥 큰 형과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만 보았지요..
근데 이때 둘 째와 셋 째는 dvd 영상 보기와 베드타임으로 영어 들으면서 자는 것은 쭈~~~욱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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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제가 홈스쿨을 할 때 가끔 영어 가르치는 봉사? (큰 아들 친구 몇몇)를 하면서 저도 깨달았죠... 영어 가르칠 때가 더 행복하다는 것은...
그래서 저도 이제 홈스쿨의 학생들을 줄이고 작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홈스쿨로 바꾸려고요...^^
그러면서 쑥쑥 테솔을 듣게 되었고요.. 2월 5일날 테솔 자격증도 받게 되었지요..^^
제가 큰 아들을 가르치면서 노하우가 생기게 되었지요.. 원어민과의 말하는 것이 두렵고 힘들었지만 애들 가르치는 건 자신이 있었지요..
근데 테솔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걸 배웠고 제 노하우에 더하기가 되었답니다. ^^
테솔 수업을 들으면서 작년 여름방학 되기 전 갑자기 번~~~쩍 했답니다.
왜냐고요?
저희 둘 째가 2014년엔 3학년... 영어교과목이 생기는 걸.. 그 때 번쩍 했지요...
영어교과는 쉽지만.. 영어를 직접 둘 째에게 가르치지를 않았었거든요...ㅠㅠ
큰 아들은 일찍 시작하여 학교 영어는 신경을 안 써도 알아서 100점 맞고 영어경시도 금상받고...
근데??? 둘 째는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방학 때부터 둘 째와 셋째 동시에 엄마표 돌입하였습니다.
왜냐고요? 연년생이거든요. 근데 둘 째는 7살에 입학을 시켜서 3학년 되고요.. 막둥이는 이제 1학년.. 일부러 세 녀석을 2학년 터울로...ㅋㅋㅋ
큰 형이 했던 데로 JFR 하고 런투리드 하고.. ORT 하고... 집듣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쑥쑥의 SP4기에 들어가면서 더욱더 영어어순이 잡히게 되었답니다.
둘 째와 셋 째는 영어 어순대로 읽으면서 이해하면서 읽습니다.^^
당근 SP를 통해서 가능해졌습니다. ^^
그리고 한 가지 큰 아들에게 시키지 않았던 것을.. 둘 째와 셋 째에게 쓰기를 함께 시켰답니다.
저는 원래.. 쓰기는 나중에 해야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아들은 쓰기를 늦게 시작하게 되었고요.. 그랬더니.. 쓸 줄 도 알지만.. 그냥 쓰기 싫어서 대충 대충 쓰고.. 글씨 날라 가고.. 장난이 아닙니다..ㅋㅋ
반면 둘 째와 셋 째는 워크지 푸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이랍니다.
제가 쓰기를 같이 시키게 된 건 당연 테솔수업 들을 때... 그래야 함을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13기 북클럽에 들어가면서 위니 진행중입니다.^^
저희 큰 아들이 노래도 못 부르면서(엄마 닮아서...ㅋㅋㅋ) 팝송을 넘~~ 좋아합니다.
저보다 잘 외우고 잘 부르지요... 그래서 둘 째, 셋 째도 팝송 좋아합니다...~~~
저희 둘 째와 셋 째는 함께 엄마표를 했기에...
지금까지 접한 책은...
JFR / 런투리드 / ORT(1+~3) /JIR조금/ An I can read 30권 (홍박사님의 나를 따르라~~) / Feelings/ Dinofours/아서스타터 / 위니(13기 북클럽)
DVD 및 영어 영상들...
아서 / 호리드 헨리 / 베렌 / 스폰지밥/ 쿵푸팬더1,2,3 /토이스토리1,2 / 셋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디즈니들을 보았으며 진행 중입니다.~~~
저희 애들은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큰 아들이 대본 훈련도 하고.. 저도 하고.. 그래서 저희 애들은 동영상을 잘라서...
엄마표 책을 만들어서 훈련? 하는 걸 좋아합니다.
지금은 겨울왕국에 빠져서 엄마표 책 원하고 있어서.. 동영상 자르고 엄마표 책 만들고 있습니다.
큰 아들이 항상 영어 집듣하는 모습과....
엄마가 항상 영어 공부하는 모습(많이 하진 않지만...ㅋㅋㅋ)
이 두가지 모습을 보고 자란 둘 째와 셋 째는 아무 거부반응 없이...
영어는 당연 해야 하는 것....
영어책을 읽으려면 당근 집듣을 해야 하는 것...
영어 애니 대본 훈련? 하는 것....
팝송은 비타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달 전에 원어민 화상영어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하게 되었었는데...
처음에 말도 못 하고...
그래도 잘 들어서 인지 단답형의 대답을 했었습니다.
근데 차츰 문장으로 말하게 되고..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
두서없이.. 뒤죽 박죽... 이였지만...
그냥 쭈욱 적어내려왔습니다.
좀 이상한 곳도 있지만...ㅋㅋㅋ
문장력이 안 좋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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