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능력 평가시험 폐지 "여론수렴 대체 직능개발방안 마련" 온주교육부 논란을 빚어온 교사자격 재평가 프로그램이 폐지될 전망이다. 제라드 케네디 온타리오교육장관은 13일 『교원 재평가 시험은 온주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교사들을 해치는 제도로 아무런 실효성이 없다』며 폐지 입법을 도입했다. 아울러 케네디장관은 앞으로 수주일 안에 교사 업무수행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배포, 이에 대한 여론수렴을 약속했다. 이 방안에는 하기방학중 연수 프로그램 증대, 신규교사에 대한 고참교사의 직능협의 강화, 교사들의 수업평가 등이 포함된다. 재평가 프로그램 폐지를 위해 최대의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온 온주공립교육청협회(OPSBA) 게리 거숀 회장은 『교사들은 직능개발에 목말라 하고 있다』며 교육부의 발표를 환영했다. 2001년 보수당 정부가 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이에 참석한 교사는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1천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프로그램은 현직교사들이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온주교사협회(OCT)가 승인하는 14개 과정을 이수하고 5년마다 자격고사를 의무적으로 치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5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온주고교교사노조(OSSTF)에 따르면 이들 과정중에는 교사들의 수업에 불필요한 것도 포함돼 있다. 보수당측의 존 베어드 전 에너지부장관은 『노조의 힘으로 당선된 자유당이 그 대가를 지불하려고 붕당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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