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여름(ehk0516) 작성일 2003/08/19 01:31 조회수 82 첨부파일 없음 제목 단순히 참조만 하세요.^^: 저는 우리 아들이 5살 일때 5개월정도 영어 유치원에 보냈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할머니가 벅차하셨기 때문에 어디든지 보내야겠다고 맘은 먹었지만 엄마의 욕심이 너무 과대해서인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이 아쉬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교사 1인당 어린이의 수가 너무 불안해서... 한교실에 아이들이 10명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영어 유치원에 보냈었는데 사실 그때는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겨우 알파벳 정도 ? 학습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러저러 하나보다 그냥 재밌게 다니니 좋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한데!!! 요즘(우리 아이는 1학년입니다.)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인터넷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듣기실력이 엄마인 제가 깜짝놀랄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단어야 당연히 제가 맞추지요. 문제는 쉬운 단어들에서 제가 진다는 겁니다. a,o,u의 오묘한 단어들과 p,f 그리고t,d의 구별에서 아주 쉽게 구별해냅니다. 아무래도 어릴 때 원어민 수업을 받은 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이유 일 수도 있겠지만요) 수업도 쉽게 따라가고 정확하진 않아도 감으로 이해하는 것도 빠른 것 같구요. 조기교육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도 많고 남편들은 사실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맘을 잘 이해못하는 것도 같지만 제 생각에는 능력이 되신다면 영어 유치원에 보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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