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편 공부차 8개월 전 미국으로 왔고, 한국에서는 학원과 유치원 등에서 영어를 가르쳤답니다. 영어관련 전공은 아니고 아이 키우며 히플러님 홈페이지 시절부터 한울림 데모 cd랑 같이 출판된 첫번째 책을 접하고 "이거다!" 혀를 두르며 영어동화를 모으고 아이들도 가리키고..이 선재님의 사주대 강의를 들으며 체계도 잡고, 방통대 편입도 했고, 영어모임도 3~4년 했구요. 이런 배경으로 저희 영어선생님이라른 업이 시작됬고 만족스러웠고 저의 사고와 삶의 대부분을 영어가 자기 잡게 되었죠. 이제 미국이라는 곳에와서 발전하고 싶은데 tesol이 과연 답이 될수 있을 까요. 여러 가지 문제가 제앞에 놓여 있네요. 남편의 일정이 현재는 내년 까지로 한정되 있고 그 일정이 불확실합니다. 만약 내년에 돌아간다면 tesol 1년은 저 혼자 남아서 해야 합니다. 아이들 (8살 6살)문제도 있고..(시부모님이 아이들 돌봐 주실 수 있구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크고요. 저도 나이는 들어가는데 과연 얼마나 아이들 앞에 설수 있을까? 불안감도 들고 육체적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그런 일임을 제가 알기에... 나이들어서도 40.50이 지나도 할수 있는 ..미국에는 할머니 storyteller들도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주시는걸 볼수 있지만요.. 제가 횡설수설 하지요. 미국에 수다떨 친구가 없다보니 주절주절... tesol이 힘들게 공부한 만큼 메리트가 있고 차별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한국 tesol(숙명 성대 등등..)은 총 수업료 등이 얼마나 드나요. 미국은 3000만원 정도 드는것 같던데요. 여러분의 충고, 의견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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