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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END OF SUMMER.

  • gaito98
  • |
  • 2010-07-31
10

내용은 Louis가 여름을 잘보내며 나름 고민을 합니다.

완벽한 음악을 연주하기위해  그러다가 물갈퀴때문에

완벽한 음악연주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그  붙은 자리를 자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Serena를 꿈꾸며 매일매일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9.21 보스톤으로 목에 trumpet,moneybag,slateand pencil,medal을 목에 걸고

On and an he flew,toward Boston으로 갑니다

 

단어는 일부러 찾지 않았습니다.

어제 김기훈의 공부비법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영문과를 다니기는 하지만

아직도 영어실력에 자신도 없고 실력도 없는 사람인지라

미션을 하기전에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틀리면 어쩌나

그래서 쉽게 하면 되는것을 꼭 번역본 보고

디비디 있으면 꼭 보고 음원있으면 꼭 보고

부담 가득한 상태에서 미션을 수행햇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지만 원래 생각에서 벗어나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공부비법에서 영어지문에서 항상 모르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 무조건 찾지말고 단어의 연관관계를 보고 유추하라고

한글도 그렇게 하지 않냐는 그말에

이제부터는 그렇게 안하고 유추하기로 하니

몇단어가 막히기는 하지만 대세를 막는 어려운 단어는 없어서 그냥 가기로 합니다.

형식의 틀에서 너무 벗어나면 댓글 달아주시면

함께한 약속이므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미션:

루이스가 물갈퀴를 cut하는 장면의 그림 보이시지요?
눈을 질끈 감고 그렇지만 발을 쭉 뻣어 내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 목에 주렁주렁 달고 보스턴을 향하는 그림

 

저는 그 그림을 보며 하기싫지만 자신의 본 모습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그 선택의 상황에서 그런 결정의 시간이 있으셨나요?

사실 백조가 수영을 물갈퀴없이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그런데 선택하쟎아요?
음악을 위해 아마 그에게는 유일한 대안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구요?

 

그것처럼 마지막 장면에서 보스톤을 가는 그림 너무 멋졌답니다.

어디론가 희망을 찾아가는 장면

그런 출발의 시간이 있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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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ito98
  • |
  • 2010-08-03 19:48
답댓글

저도 목에 주렁주렁 아이들  달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더운 여름도 작년까지만 해도 죽어도 선행시킨다고

 끝까지 데리고 집에 있었는데

올해는 무조건 도서관에 보내고

저녁에 시간이 되면 인강을 듣고

독서지도를 하고 영어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루이스의 목에 주렁주렁 걸린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좀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물갈퀴를 cut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아이들을 떼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실 15년을 아침,점심,저녁으로 밥을 다 해먹이고

유치원도 1년만 다니고

학원을 안보내고 거의 매일 데리고 있어서

저에게는 아이가 짐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저의 새로운 모습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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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0-08-03 07:45
답댓글

물갈퀴를 자르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얼굴이 찡그려지고 아픔을 느꼈어요.

내 모습을 잃게 되는걸 정말 큰 상처고 쉽지않은 결정이지만 루이는 너무도 간단하게 그 일을 해내는것 같습니다.

 모든게 사람들 성격에 따라 결정이 되는것 같은데요...저는 우유부단하다가도 너무도 즉흥적으로 일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후회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살면 살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해야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에 관한 일이면 더욱 그렇네요.

날씨가 너무 덥지요? 이 여름이 가고나면 멋진 가을이 올거에요. 살랑살랑 바람불고 낙엽떨어질때 우리가족 항상 찾는 과천 어린이대공원 풍경이 그려지네요... 동물들도 얼마나 더울까?

 

단어에 대한 제 생각 한마디!

저는 제 딸아이 영어책 읽히면서 모르는 단어는 제가 먼저 읽으면서 파악하고 읽혔는데요.

아이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읽는겁니다.

요즘은 읽다가 그런경우가 나오면 물어보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유추해서 읽는것 같아요.

아님 핸드폰 영어사전으로 찾기도 하구요.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그리고 확실히 단어에 대한 이해가 되면 전반적인 내용이해는 더 빠른것 같아요.

단어를 찾고 안찾고 두부분 다 장단점은 있구요.

그런데 확실히 책을 많이 읽고 나서 저널숙제 하는걸 보면 내용도 알차고 본인도 재미나게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책속에 길이있다...라는 명언. 실감합니다. 요즘 잠시 학원쉬고 집에서 집듣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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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8-03 08:22
확실히 루이는 실행력이 있구요, 의지도 강한 것 같아요.
본인이 처한 장애에 대해 비관하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고 그려 나갈지를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필독도서 중 하나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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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8-03 19:06
결국 학원을 끊으셨군요.
기억하시죠? 엄마표로 가늘고 길게 밑바닥 깔아주면서 중간에 짧고 굵게 학원 도움 받는 것!
북클럽 열심히 하면서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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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ito98
  • |
  • 2010-08-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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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룬
  • |
  • 2010-08-03 06:34
답댓글

20년을 목숨같이 생각했던 일을 접고 다른 일을 시작할 때...

그런데 그게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일 때는 남들이 보는 것처럼 그렇게 슬픈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뭔가를 버리는 연습이 되기도 하구요.

반드시 그 모양이 아니더라도, 내 꿈은 결국 하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옛날엔 한우물을 파라는 격언이 힘이 있었지만

요즘은 20대, 30대, 40대, 50대 각각의 꿈을 묻는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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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8-03 08:17
멋진 말이기도 하고 희망적인 말이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많아지는데, 앞으로 남은 40대 50대 60대 70대의 꿈은
뭘로 할까요. 잠시 즐거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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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8-03 19:07
캬.. 명언이네요. 내 꿈은 결국 하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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