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부터 쑥쑥에 들어와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6세 남자아이, 3세 여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저도 영어에 상당한 관심이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는 정도는 가르쳐야 하겠다고 소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아이도 한글을 어느정도 떼고 난 다음에 영어를 가르쳐왔고(여러분들과 비슷하게 생활영어, 동화책, 비디오를 이용했고) 그래서 아이도 영어를 어느 정도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 때문에 이렿게 선배맘들에게 질문합니다. 둘째가 이제 25개월이고 이제 우리말을 많이 따라합니다. 이런 경우, 영어를 가르치려면 우리말과 영어의 배분을 어느 정도 해야합니까? 우리말을 이제 배우는 시기에 영어를 하면 아이가 너무 혼란스럽게 느끼지는 않을지, 우리말을 배우는데 지장이 없는건 아닐지 고민입니다. 너무 우스운 질문이 아닐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아이 엄마는 영어가 안되는 바람에 큰아이도 전적으로 제가 가르쳐왔고, 작은 아이도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여러 선배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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