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Brown Bear What Do you See ?
그림 : Eric Carle 글 : Bill Martin,Jr.
Brown Bear,Brown Bear What Do you See ? (갈색곰아,갈색곰아,뭐가 보이니 ?)
이 책은 1967 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2000년도인 지금에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아마존이나 반즈앤노블과 같은 대형 서점 – 인터넷을 통해 국제적인 서점이 됨-에서 어린이 코너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책입니다.
아동 작가로서 데뷔한 에릭 칼의 첫 작품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책 읽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 유명한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작가에 대해 좀 알아보면 더 재미있겠죠 ?
이 책은 에릭 칼이 그림을 그리고 빌 마틴이 글을 썼답니다.
에릭 칼은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어요. 한국 나이로 71세니 완전히 할아버지네요.사진을 보면 산타 할아버지가 연상됩니다.
산타 할아버지 만큼 뚱뚱하진 않지만, 멋진 콧수염과 턱수염을 가진, 너무나 인자하게 생기고 또 어찌 보면 장난기가 넘쳐보이는 그런 할아버지네요. 에릭 칼 할아버지가 궁금하신 분은 그의 홈페이지(http://www.eric-carle.com) 를 방문해보세요. 그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평가 내용등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릭 칼은 6살때 독일로 이민을 가서 교육을 받고 유명한 미술 학교를 졸업을 했지만 항상 어릴 때 즐거움이 서린 미국으로 돌아오기를 원했다네요. 1952년 주머니에 동전 몇 푼 들고 미국으로 와서 뉴욕 타임즈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광고 대행사의 아트 디렉터로 오랫동안 일을 했는데 하루는 저능한 교육자이자 작가인 빌 마틴 주니어가 제안을 했데요.
빌 마틴은 우연히 에릭 칼이 작업을 한 빨간 바닷가재가 있는 광고안을 보고는 자기가 쓴 글에 맞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이렇게 한명은 글을 쓰고,한명은 그림을 그려 공동으로 한 작품이 이 책이구요, 에릭칼에겐 어린이그림책으론 첫 작품이었답니다.
에릭 칼은 손으로 종이를 찢고 색칠한 듯한 콜라쥐 기법을 이용하는 독특한 작가입니다.
이제 저랑 브라이언이랑 가끔 하는 책 뒤집어 보기에 들어가겠습니다.
Brown Bear ~ 이야기는 다 아시는 것 처럼 What do you see ? Looking at me. 의 묻고 답하는 문장과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일정한 운율을 두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아이들이 다양한 색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보통 책을 들면 이야기가 시작되는 페이지를 펴서 엄마가 아이를 앉혀 놓고 줄줄이 읽어 내리기에 바쁘지만 가끔은 표지의 그림부터 또 글자의 크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차근 차근 분석도 해 보시면 더 효과적인 책 보여주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Um….look at this brown bear. Mom wonder what he is looking at.
(음…이 갈색곰을 좀 봐. 엄마는 이 갈색 곰이 뭘 보고있는지 궁금해)
Shall we open this book to check what he is looking at ?.
(갈색곰이 뭘 보고 있나 확인해 보게 책을 펴 볼까 ? )
Wow…here are so many different colors.
(우와,여기 정말 다양한 색깔들이 있네)
Top of them.it’s brown. Then red, yellow, blue, green, purple, white, black, orange
(제일 위에 갈색이,그리고 빨강,노랑,파랑,녹색,보라,흰색,검정,그리고 오렌지색)
Let’s go to the next page(다음 장으로 넘어가보자)
It’s written “ Brown Bear,Brown Bear,what do you see ?
(책에 갈색곰아 갈색곰아 뭐가 보이니 ? 라고 적혀있는데)
It’s pictured by Eric Carle and written by Bill Martine.
(이 책은 에릭칼이 그림을 그리고 빌 마틴이 글을 썼는데)
The title is surrounded by a colored square.
(책 제목이 색깔이 있는 사각형에 갇혀있네)
Mom cann’t wait any more…..it looks so interesting.
(엄마는 더 기다릴 수가 없어.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Let’s move to the real story.
(무슨 이야기인지 빨리 넘어가보자)
Oh,oh….here is a big brown bear walking.
(오…여기 큰 갈색곰이 걸어가고 있네)
Let’s ask him what he is seeing ?
( 갈색곰이 뭘 보고 있는지도 물어보자? )
책 내용 : Brown bear,brown bear what do you see ?
(갈색 곰아,갈색곰아 뭔가 보이니 ?)
책 내용 : I see a red bird looking at me.
(날 쳐다보고 있는 빨간 새가 보여)
Well…where is the red bird ?
(어…..빨간새가 어디에 있지 ?)
Brian,do you know where it is ?
(브라이언,어디있는지 아니 ?)
On the previous page ? on this page ?
(이전 페이지에 있나 ? 이 페이지에 있나 ? )
Wow,mom found it. Here is the red bird coming out.Da da !
(와..엄마 찾았어.여기 빨간새가 나오네.짠)
Let’s ask her what she is seeing ?
( 빨간새가 뭘 보고 있나 물어보자)
책내용 : Red bird,red bird what do you see ?
( 빨간 새야 빨간새야 뭐가 보이니?)
책내용 : I see a yellow duck looking at me.
( 날 쳐다보고 있는 노란 오리가 보여)
She said she saw a yellow duck looking at her.
(빨간 새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노란 오리가 보인데)
Let’s go to the next page what the yellow dock is seeing
(노란 오리는 뭘 보고 있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보자)
- 책 내용 중략 –
책 내용 : Monkey,monkey what do you see ?
(원숭아,원숭아 뭐가 보이니 ? / 보드 북에는 teacher로 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 : I see children looking at me.
( 날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이 보여)
He said he saw children looking at him.
(원숭이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이 보인다고 했어)
Mom wonder where they are.
(아이들이 어디에 있지 ? )
Oh here they are. (여기 있네)
Here are many children.
(여기 아이들이 많이 있네)
Let’s ask them ‘ Children,children what do you see? ’
(아이들아,아이들아 뭐가 보이니 ? 라고 물어보자.)
They said ‘ They see a brown bear, a red bird,a yellow dock, a blue horse, a green frog, a purple cat, a white dog,a black sheep, a goldgish, and a monkey lookting at them.
(아이들이 자기네를 쳐다보는 갈색곰과 빨간새,노란 오리,파란 말,녹색 개구리와 보라색 고양이,흰 개와 검정양,금붕어와 원숭이가 보인데)
Does it sound like they are in the zoo and looking at each other ?
(아이들이 동물원에 있고 아이들과 동물들 서로 서로 쳐다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니 ? )
How do you think ? Oh,you have same thinking with mom.
(어떻게 생각해 ? 엄마랑 같은 생각이라구)
It’s the end of story and It was so interesting to mom.
(이야기가 끝이 났는데 엄마는 너무 재미있었거든)
How about you ?
(넌 어땠니 ?)
대답이 없습니다. 눈빛과 표정은 재미있었다고 말을 합니다.(브라이언이 아직 말을 못하니)
안타깝게도 이 책을 둘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읽어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책 2-3 페이지만 읽어주면 도망가버리거나 자기가 책을 뺏어 집어던지거나 먹어버리거나….ㅠㅠㅠ
오늘 조금 다음날 조금 보여준 적도 있고 끝까지 못 읽어준 한이 서려 자는 애 옆에서 혼자서 중얼 중얼 거리기도 하구요.
오늘도 브라이언맘의 원맨쇼는 계속됩니다. ㅎㅎㅎㅎ
브라이언맘
원본 게시글: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DX_001&number=170&page=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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