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의 여름방학 -Summer Camp: Drama and Dance.
두달의 방학동안 아영이는 3주(일주일 단위로 세번)간 여름 캠프에 가고,
그 사이사이엔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걸로 이번 방학은 간단히..???
그런데 아영이가 불만을 내던졌고 협상끝에 한주만 더 늘려주마..자리가 있음.
다행이도 한자리 찾아서 4주간 캠프에 가는걸로 아영인 웃고.
사실 웃을사람 여기도 한명 더 있지만...저요..ㅎㅎ
하지만 벌써 캠핑을 다녀왓고,주말이면 또 아빠란 멋진 기사가 휭~하고
우릴 새로운 곳으로 날라다 줄것이고,
또 장농에서 이제껏 잠자던 운전 면허증을 이 엄마가 꺼내 들었으니..^^
4주간의 캠프는 결코 짧은게 아니다란 말씀..삑삑^*^
이미 끝낸 2주간의 캠프 얼마나 재밌었는지 한번 볼까요.
준비~Drama and Dance.
이쁘게 웃으면서~
뭐가 저리도 웃으운지..ㅎㅎ
아영이는 신데렐라~
보고 읽더라도 얼굴은 좀 내놓치...ㅎㅎ
마무리가 되는 아이와 안되는 아이...보는 우린 이래저래 하하하..^^
아빠 뭐가 좋우이..ㅠㅠ
다른 캠프와는 달리 마지막 수업이 있는 금요일엔 부모,친구들이 초대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줍니다.
남편에겐 이 시간은 조금,아주 쬐끔 부담스럽지만(일하다 말고 나와서 관람해야니)
다른 일하는 아빠도 엄마도 다 그렇게 하고,
또 여긴 아이 일로 일을 빠지는건 아무것도 아니니...^*^
이번에는 방이 바뀌었어요~Kreative Kidstuff.
막춤 시간~
마무리~
전 개인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Drama and Dance수업을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아영인 그렇치가 않터군요.제 욕심과는 방향이 틀립니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뭔가를 만들고 손뼉을 치고 노는...
손놀림이 많은 Kreative Kidstuff 시간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여기도 드라마와 춤이 포함되어 공연시 모든걸 함쳐 작품을 하나 보여주엇지만.
춤은 발레리나가 연극인들이 연극을 지도하고 연극반 대학생들이 도움을 주는
Drama and Dance 수업과는 좀 비교가 되더군요.
하지만 어쩝니까..다닐 사람은 아영인걸..ㅠㅠ
그렇타고 드라마가 싫은건 아닙니다.
사진에서처럼 많은 아이들이 대본을 못 외웁니다.
6세에서 12세 아이들이 모였지만 9세를 기준으로 두 분류로 나뉘어서 공연을 하는데.
대본을 못 외우는건 큰애들도 마찬가집니다.
작은애는 보고 하는게 귀엽고,
큰애는 발로 대본을 넘기면서 하고,
아주 작은 6세 중국 아인 뒤에서 선생님이 불러주면 큰 소리로 따라 합니다.웅변 저리 가라죠...ㅎㅎ
그 아이가 제일 인기가 좋았어요.이런점이 한국과 좀 다르다면 다른점일껨니다.ㅎㅎ
반면 우리 아영인 대본 줄줄이 외워서 차례 잃어버린 아이 뒤에 가서 쿡쿡 찔려주고..ㅎㅎ
오히려 무대 보다 무대 앞에 서는 게 더 낫겠다..싶더군요.
다외우고 다 알면서도 자기 차레되니 목소리가 밥도 못 먹은 아이처럼..얼마나 적은지..ㅠㅠ
수줍고 부끄럽고..그런거 언제쯤 말끔히 벗어 버릴건지..원...ㅉㅉ
그리고 다른때와는 달리 부모님들도 출석을 부르고..깜짝 놀랐다니깐요..ㅎㅎ
전원 참석하에 발표회가 열리는점에 좀 놀랐지요.
물론 끝나고 아이를 데리고 가야니 확인 차원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아이의 사기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싶어요.
왜냐면 작년에 좀 늦게 가서 울 아영이가 좀 슬펐거든요.
엄마나 아빠나 할머니가 들어오면 아이들은 자기 엄마라고,아빠라며
친구들에게 알려주고..쪼르르 달려와 안겼다가 가고 그러거든요.
이번에 보니 좋은점 하나 더 들자면
집에서는 스티브랑 적이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두살이라고 이름은...
끔직이도 동생을 챙귀는 누나인양...ㅎㅎㅎ
그리고 한번 늦은후론 우리부부 맨날 일등으로 도착한답니다.
앞으로 2주 더 남은 수업 그도 그렇치 않을까...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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