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의 여름방학 - 도서관에서,캠프에서.
아쉽게도 올 여름 도서관 프로그램은 캠프랑 겹치는 시간이 많았고
그래서 놓치기 아까운것들이 더 눈에 띄고
가령 애완 동물을 돌보는 법,발레 수업 같은것.
이런 내용은 외부 전문가를 특별히 초대하는 것이기에 놓치기 정말 아까운디..흑흑흑.
오죽하면 남편은 아영이에게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는것.그 자체를 말하지 말라고..ㅋㅋ
아영이는 이런 반면 울 스티브를 위해 등록한 딱 한가지 수업,Music and movement.
이도 음악 전문가가 외부에서 오셔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에고고고...소리가 절로 나왔다.
아이들의 특히 꼬맹이들의 수업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선생님에 따라 참 많이 틀리다.
돈을 내는 사설 기관의 수업은 엄마나 아이를 확 잡아 묶으며 끌고 가려는
또 이끌려 가려는 맘이 좀 더 앞서는듯 하고
늘 수업받던 도서관 선생님들의 수업은 참..한결같다...싶고
같은 도서관이지만 외부에서 오시는 전문가 선생님들의 수업은
그 분야에 대해 새로운 길을 보여주신다.
스티브의 이번 음악 수업은 예전에 도서관 선생님에게서 받아보았던
그 과정 그 악기들 비슷하지만...뭔가 더 율동적이고 부드럽고
음악적인 감각을 아이들에게 더 들려주려고 느끼게 하려고 노력하신다.
간단하게 느낀 차이점이라고 할까..ㅎㅎ
아쉽게도 이날 이렇게 좋은 수업에 카메라 없이 갔으니...ㅉㅉ
도서관 선생님들도 단체로 같이 참관한 음악 수업.
한마디로 멋지고 즐거웠다.
그런데 우린 우리 선생님에게 익숙해져서인지 새 선생님의 율동보다
어떻게 하다보면 우리 선생님의 율동을 하고들 있는 엄마들이 더 많았다.
물론 나두~ㅎㅎ
또 이날은 당연히 스티브 선생님께서 수업 하실줄 알고
아침에 남편 도시락을 준비하며 좀 더 신경써서 싼 김밥을
점심 시간에 드시라고 이쁘게 준비해갖고 나갔는데...흑흑흑..^^
선생님은 보시더니 먹어봐도 되냐면 두껑 열고 앉은 자리서 두개나 드시고...ㅎㅎ
수업후 돌아올때 깨끗히 씻은 도시락 통을 건네 주신다.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없이 반가워 하실꺼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흥분하고 좋아라 하시니...민망하고...ㅎㅎ
암튼 우리 아이들의 도서관 선생님은 최고다..ㅠㅠ
잇잖아요..다른 동네 사는 언니두 그러더라구요.
아니 니가 다니는 도서관은 뭘 그리 많이 하니?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무료로 핫도그와 음료수를 먹으며
공룡이 책 읽어주는..그런 수업 있는데..같이 갈라유~ㅋㅋ
그런다네요...ㅎㅎ
공룡이 책을 읽어준다...어떻게..ㅎㅎ..???
도서관에서 - Stories,Crafts and Activities - 1.

이때 울 스티브는 착하게도~^*^
BR>선생님에게 토론토로 캠핑 다녀온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 없는 아영.
선생님께서 토론토에서 오래 사셔서 둘의 이야기는 끝이 없고..ㅎㅎ
Summer camp - 외계인이 되어...
울 스티브는~
착하게도 쿨쿨쿨..ㅎㅎ

외계인이라는군요..ㅎㅎ
몸으로 끝인사(THE END의 H)를~


아영이는 어디에...?

여기~ㅎㅎ
도서관에서 - Stories,Crafts and Activities - 2.
다함께~~

빵이 제일 맛있었다는군요.
다함께~냠냠냠.

울 스티브는~ㅎㅎ
자꾸 귀찮게 하니 얼굴을 파묻은 저 친구 보이세요..ㅠㅠ
울 스티브도 한 수다 합니다.ㅎㅎ
Summer camp - 디즈니 만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난 빠방 가지고 놀래요~^^

준비!
울 스티브는~ㅎㅎ

끝~ㅎㅎ

연극 - 신데렐라-아영이는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드리젤라.ㅋㅋ
유리구두가 자기까라고..ㅎㅎ

어느것이 내것인고.
요거시 내꺼..ㅎㅎ
4번에 걸친 여름 캠프로 아영이는 친구들을 좀 더 사귀었고
사실 어디 나가면 아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아니 어캐 저 아이를~캠프때 만난 아이들이제법 되기도 하고..그렇터군요.
집에 있으면 한없이 풀어질 무너져버릴 시간 개념
방학 동안도 캠프가 있어 좀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건겅하게 그을린 피부,조금 자란듯한 키,활동량이 많으니 늘어나는 먹성..ㅎㅎ
울집 아이들은 밥 배 따로 과일배 따로지만 방학땐 더 하네요..더해.ㅎㅎ
그리고 근사(?)한 아영이의 작품들이 집에 차곡차곡 쌓이고...
작품도 여러개중 선택인데...저를 위한다면 화분을 만들어 올때.
바루 감격이죠...머..ㅎㅎ
남편은 눈 흘기지만...ㅋㅋ
이제 방학이 보름쯤 남았습니다.
아쉬운건 아영이만은 아닌지...아영아빠 평일인 오늘 휴가내여 애들이랑 뒹굴더군요.
자기 회사에다 뭐라 그랬어?
히~히~히.
자기도 내일 아플꺼야...그랬어.
ㅎ~ㅎ~ㅎ.
남편 회사의 직원들은 아이들이랑 시간 보낼려고 휴가 쓸땐 그럽니다.
나...내일 아플꺼야.ㅋㅋ
가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타보니 뭐든 가족 우선,가족 동반...^^
그런데 이번 여름엔 소풍대신 유람선을 타고 퀘벡주에서 저녁먹고 밤 하늘을 즐기기로
물론 아이들 있는 집은 모두 불참.
배라는게 한번 타면 중간에서 못 내리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니
아영 아빠랑 저랑 오랫만에 오징어보다 더 오래 누군가를 우거적우거적..ㅋㅋ
음~그래서 오늘 아영 아빠는 무지 무지 아팟답니다.
여려분 그렇게 소문 내 주세요~ㅠ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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