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올것이 오고야 말았어요...
지연이 정리할 때는 엄마의 기억도 대부분 확실했는데 ㅋㅋ
지우는 둘째라 그런가 엄마가 나이 한 살을 더 먹어서 그런가...
정말 기억이 전~혀 없다는 거 ㅋㅋ
블로그에 정리해 두지 않았으면 전혀~~모를 뻔 했어요 ㅎㅎ
어쨌든 생각나는대로... 기록해 놓은 거 대로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당...

태어난 때 : 2008년 11월생
또래에 비해 살짝 어려보였는데 학교갈 때가 되니 뭐 봐 줄만합니다...
특 기 : 애교부리기, 성질부리기, 떼쓰기, 방방 뛰댕기기, 불리하면 눈물보이기....
이는 온갖 성질의 종류를 보여주는 듯이 감정표현이 뚜렷하네요 ㅋㅋ
성 격 : 웅... 양의 탈을 쓴 여우?
밖에서는 얌전하고 부끄럼 많고 고분고분한 아이로...
집에 들어오는 순간 소리지르고, 또박또박 말대꾸에, 쉴새없이 재잘대는 아이로
돌변하는... 차마 늑대라고는 못하고 여우로 칭해 봅니다 ㅎㅎ
지우는 딱히 진행기라는 게 있을까 싶게... 엄마의 입장에 그닥 뭘 해준게 없는 아이입니다...
둘째이고 연년생이다 보니 항상 언니따라 뭘 했던거는 같은데...
주인공이 아닌 조연정도의 느낌으로 했던거 같아요...
기록해 놓은 것을 급히 뒤져보았어요...
지우가 처음 정식?으로 유게게시판에 등장한 거는 만 36개월 생일을 3일 앞둔 시점이네요 ㅋㅋ
쑥쑥영어유치원을 시작하면서 처음 인사드렸어요...


요렇게 울음을 빵 터트린 모습으로 ㅋㅋ 지금 보니 참 귀여운 모습입니다...
(팔불출 어미임을 용서하소서)
쑥쑥영.유를 진행하며 언니가 활동하는 모습만 지켜보던 지우는 오롯이 엄마와의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영어동화책들과도 친해지고 말이죠...
동시에 언니가 참여하고 있던 9기에서 동화책과 네버보드 같이 따라하기도 했구요...

요런 깜찍한 모습두 보여주었군요 ㅎㅎ (새삼 놀랍다는 ㅋㅋ)

런투리드 읽기로 새해를 시작했네요... (시연시준맘이 수고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감사~~)
9월 부터는 센텐스 퍼즐도 시작했어요... (어찌나 좋아했는지 ㅋㅋ)

센텐스퍼즐은 끝까지 마무리를 못해서 지금도 미안하고 아쉬워요...
#136까지는 기록되어 있고... 지우도 160번때까지는 혼자서 했는데...
엄마의 무심함으로 끝까지 완주시켜 주지 못해서 미안스럽네요 ㅎㅎ
웅... 7세가 되니 뭔가 학습적인 분위기가 살아난 듯... 여러가지 활동을 했더군요...
5기 북클럽을 통해 Brain Bank GK부분을 진행했어요...

쓰기가 어느 정도 가능해지니 워크북 활용도 제대로 했어요 ㅎㅎ
나를 따르라~~리틀크리터 참여...

더불어 13기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Hello Readers Monster Math 를 시작으로 13기에 발을 들였네요 ㅎㅎ
몬스터들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ㅎㅎ (효자매맘님~~감사해요~~)

이어서 D.W. , Olivia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D.W. 인형만들어 주었더니 한동안 집안을 데리고 다녔네요 ㅋㅋ

지금은 SPlat 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 지우의 활동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네요 ㅎㅎ
지우는요...
두돌이 넘도록 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내심 엄마의 속을 태웠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책만 읽어주면 내빼곤 했거든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말이지요...
그러더니 4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언니와는 사뭇 다른 시작 ㅎㅎ
그래서 영어책도 한글책도 어린 유아시기에 보아야 할 책들을 꼼꼼히 읽지 못했어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유치원 시절에는 시시하다며 이런 책들을 무시하더라는 헐...
암튼 그런 아이가 이제는 한글책도 영어책도 스스로 가져와 읽는 모습을 보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화려한 액티도 없이 그저 책읽기와 북클럽 활동만으로 이어오고 있는 아이랍니다...
그래도 쑥쑥이 있어서 울 지.지.들이 이만큼 자랐어요...
작년 이맘때 쯤에는 언니인 지연이 활동모습을 정리하며 감회가 새롭더니...
올해도 조금 가슴이 뭉클 하네요...
언니에 비해 크게 신경써주지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혼자서 잘 해내온 아이라서...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뜨뜻 미지근한 거 같아도... 아이들은 지나보면 한 웅큼씩 자라있네요...
이제는 정말 유게를 떠나야 할 시기가 왔나봅니다... (뭐 그래도 왔다 갔다 할거지만 ㅎㅎ)
마음이 아련하니 괜시리 그러네요...
최근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어제 난생처음 스케이트를 타고 즐거워하는 지.지.들입니다... (샬럿님네 희선양과 함께 ㅎㅎ)

쑥쑥이 키운 아이들입니다~~
지우가 봤던 책... 디비디... 뭐 요런거이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ㅋㅋ
작년 지연이 게시글 참조해주세용(ㅎㅎ 연년생이라 큰 차이가 없슈~~)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7088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X_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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