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오맘님의 글입니다. > 고민하다가 오늘 스타트를 구입했습니다. > 근데 상담교사가 9월 1일부터 스타트와 매직이 100만원대로 값이 오른다고 몇일 안남았으니 지금 매직도 같이 구입하라고 하던데요 >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 스타트후에 매직을 연계해 나가야 하나요? > 저는 그때는 영어유치원이나 다른걸 하면 어떨까 하는데 > > 글구여 > ORT어떤가요? > 매직안하면 그걸사주라고 하던데 1.2단계요 > 너무 쉬운가요? > 스타트 끝나고 사줄까요? 3단계나... > > ORT하고 런투리드하고 비슷한 종류인가요? > 읽기 연습하는거면 비슷한것 같은데 > 어느책이 너 나은가요? > > 정말 두서없이 질문을 올렸네요 > 모르는 것도 많도 하고싶은것도 많아서요 저의 아이는 33개월 남자아이고, 24개월 무렵부터 수업받다가 지금은 그만둔 상태랍니다. 물론 신기한 영어나라 start...... 너무 이른개월수라 걱정을 많이하는 선생님과 엄마를 놀래키며 (선생님께서는 혹시 영어영재가 아니냐고....) 수업을 잘 따라하던 울 아들이 어느날 선생님이 싫다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한 한달정도 시간과 돈을 버리며 지켜보다 31개월쯤 그만 두었답니다.그러니까 7개월 가량 수업받은거죠. 글쎄요, 아이가 싫증이 난 이유가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많은 부담을 가졌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확인하습을 하게되고,아이에게 질문하게되고, 컨디션 안 좋은 날도 수업은 해야하는건데, 아직 어린나이라 견디기 힘들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지금도 영어를 너무 좋아하고, 기분 좋을땐 이건 영어로 뭐냐며 질문도 많이하고, 영어로 말하길 재미있어 해요. 제 생각으로는 선생님과 같이 하는것도 좋은 경험은 되겠지만, 엄마가 조금 신경쓰시면 궂이 선생님 모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정말 자질이 뛰어난 선생님이라도 아이는 부담이 될것같아요. 수업에 진행되는 영어 몇마디 배워 엄마가 직접 선생님 역할 하시면 좋을것 같고, 아님 한달 정도 수업 받아보시면서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열심히 들으셨다가 활용하면 어떨까싶네요. 저의 글이 도움이되면 좋겠고, 수업받게 되면 또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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