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때 한글나라 교재를 받고는 큰 그림책을 자꾸 가져와 읽어 달라더니 네권을 얼마 지나지 않아 글씨는 모르면서 모두 외어 읽기 시작해 놀랐었어요. (영어책은 에릭칼의 책들) 오히려 지금은 낱글자에 관심이 많아 하나 하나 짚어 읽으려고 하지 책을 통째로 외워 읽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요.(36개월) (개월수가 많아지면서 동화책도 글씨가 많아지고 ..) 또 다양한 비디오나 현란(?)한 인터넷 의 맛을 보더니 확실히 책을 탐독하는 정도가 떨어지는것 같아 요즘 "정신 차려야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책끼읽끼라는 한글 읽기 전용 동화책은 글씨가 크고 단순해선지 그림을 보며 외어 읽네요. 저는 매달 책을 정해두고(목표를 가지고) 읽어 주지는 않았구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대로 대중없이 다독하였는데 솔직히 영어는 자꾸 계획이 세워지고 그러네요. 잘 노는 애를 갑자기 오버하며 영어 오디 북 앞에 끌어다 앉히고는 싫달까봐 속으로 조마 조마.. 에잉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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