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님도 다이어리를 쓰시기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하나의 다이어리나 육아일기를 제대로 쓰기가 솔직히 쉽지는 않은 작업인것 같읍니다..... 먼저 많은 님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글 자체도 조심스러워 지고요... 어떨때는 즐거움으로 다가 오지만 어떨대는 조금은 부담 스럽기도 하지요.. ^_^ 저 같은 경우가 그렇읍니다... 지난 2달동안 육아일기를 써야 된다는 생각은 머리속에 항상 맴돌고 있지만.... 정신없게 돌아가다 보니... 막상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며.. 육아일기를 적을 여유를 가지기가 힘이 들더군요... ^_^ 영환이가 요즘 책을 멀리 한다고요..? ^_^ 아이들은 모두가 비슷한가 봅니다.... 가은이도 한 3~4개월전 정말 책을 안 읽어려고 한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_^ 아마... 컴퓨터에서 영어 동화를 접하고 난뒤부터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한 1달간은 거의 비디오와 PC를 점점 줄어가며.... 가은이가 좋아할 만한 책을 더 구입하고.... 가은이가 책을 읽기 싫다고 하면 일부러 가은이옆에서 혼자서 끼득 끼득 웃으며... 재미 있게 책을 큰소리로 읽고 있으면.... 가은이가 궁금하여.. 옆에 와서 같이 보다가 그런씩으로 조금씩 다시 책에 가깝게 하게 했던 적이 있네요... ^_^ 영님의 가은이에 대한 관심에 항상 감사 드리며... 이글로 인사를 대신 합니다. 가은아빠 young님의 글입니다. > 정말 오래간만이라는 말씀 정말입니다! > 그동안 바쁘시다는 것은 짐작하여 알고 있었지만, > 그동안 가은이가 어떻게 지내고 얼마나 컸는지 내심 많이 궁금했거든요. > 오늘 그 궁금증이 확 풀린 기분입니다. > > 정말 많이 컸네요, 가은이.. > 목소리 다시 들어서 반갑기도 했구요. > 예전보다 발음이 훨씬 정확하고 더 잘 다듬어진것 같네요. > > 게다가 현재완료와, 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을 잘 섞어 쓰다니! > 네, 한마디로 귀엽고 놀랍습니다요! ^^ > > 혼자서 책 읽는것도 부럽습니다. > 저는 영환이가 몇달 전까지만 해도 너무 책만 읽는것이 아닐까 고민했는데.. > 이제는 너무 책을 안봐서 고민입니다. > 물론 아이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크기는 하지만요. > > 사실 요즘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 며칠 동안 영환이와 함께 한 시간이 다 합쳐도 3시간도 안되네요. > 영환이가 엄마 얼굴 잊어버릴까 걱정일 정도입니다. > 그러다보니까 영어를 접해주는 시간도 크게 줄어들었고.. > 요즘 유아원 선생님과 친정엄마에 따르면 > 우리말이 많이 늘었다네요. > >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일하고 있는데, 저녁에는 온몸 바쳐 > 영환이와 놀아줘야겠어요. 책도 좀 재미있게 읽어주고요.. > 확실히 제가 책에 대한 준비, 책에 대한 확실한 이해 등이 없이 > 읽어주면 관심을 덜 보이고, 별로 재미없어하더군요. > 게다가 요즘 새로 사준 책도 한 권도 없고.. > > 가은아빠님, 가은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무엇보다 제게 자극 팍팍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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