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맘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싸이언스 내용을 다 알고 있지 못해 한결맘님 글 읽으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아 먼저 내가 다 읽어보고 영우가 놀고 있을때 상황에 맞는 책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것이라는 결론도 냈고요..그러면서 내 나름대로 체크해 가면서 몇권에 치우치지 말고 모두 읽어볼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이렇게 실천이 될지 사실 자신이 없지만 다시 한번 결심하고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항상 생각만 많은 영우맘이였습니다.. 한결맘님의 글입니다. > > 저는 영어가 언어 중심으로 치우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맘 중 하납니다. > 그래서 과학...에 신경을 좀 씁니다. > >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냥 무조건 이것저것 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막연하죠? > > 책을 보시면 여러가지 활동이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걸 활용, 응용해서 > 실제로 해 보는 거죠. > 아이가 모래를 만지고 있으면 옆에서 영어를 해 가며 재미있게 해 주고 > 물놀이를 하고 있으면 또 그렇게 하고 > 심지어, 아이가 어항에서 노는 물고기들을 좋아한다고 하면 물 속에 들어가 > 보게도 하고...(심하죠? 근데 아이가 좀 크니까 자기가 알아서 들어가더라구요. > 4살인데, 요즘 물 속에 머리를 한 번씩 집어 넣습니다. 뭐가 다르다고 느끼는 건지...저도 모르죠.) > > 집 근처에 학교가 있는데, 열매 하나하나, 잎 하나하나 ...단지 다르다는 걸 > 알려 주기 위해 따 줍니다...(나쁘죠...) > 못 따 주거나 위에 있어서 못 보여 주는 건 안아서라도 보여 줍니다. > 제가 63빌딩 수족관에 갔을 때 일부러 안아서 보여 주면서 영어로 말을 > 해 줬습니다. 동물원에서도 마찬가지구요. > 집에서는 잘 안 안아 줍니다. 저도 힘드니까. > 하늘을 자주 보여 줬더니 이젠 자기가 '엄마, 하늘 좀 보세요. 너무 예쁘죠? ' > 라고 하더라구요. 그제하고 오늘...정말 너무 예뻤습니다. > 철사는 구부러진다(굵은 철사 말고...이건 좀 힘들죠.) 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 >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그럼 저도 해 보죠...(제일 잘 만드는 건 뱀...) > > 하여튼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들부터 신경을 써서 한 가지씩 더 알려 주면 > 스스로 해 보면서 재미있어 하고 알아 갑니다. > 매번 그렇게는 아니지만 한 번씩 하면 안 되는 일을 놔 둬 보세요. > 나쁜 일 하라는 건 아니구요. > 예를 들어, 욕실에서 놀 때 물을 밖으로 뿌리면 안 되지만 한 번 쯤 그냥 > 놔 둬 보는 거예요. 물론 재미있어 하죠. > > 저는 싸이언스 스토리북이 아니라 싸이언스가 있습니다. > 거기에는 돌 하나, 흙 하나...다 다르다는 것까지 자세히 나와 있죠. > 자석 놀이도 많이 나오구요. > 스토리북은 거기 나오는 것처럼 따라해도 재미 있습니다. > > 너무 계획을 잡아서 하려 하는 것보다 그때그때 아이가 하고 있는 것을 보고 > 생각나는 것을 해 주면...조금씩 늘어 나중엔 많은 것이 될 겁니다. > > > 영우맘님의 글입니다. > > 아래에 다른 영우맘님이 계시네요.. 하긴 영우란 이름이 희귀하진 않죠..전 이제 두돌이 되는 영우의 맘이랍니다.. > > > > 요즘 런투리드의 붐에 저도 함께 해볼까 고민고민하다 이미 사두었던 싸이언스 스토리북을 우선 길게 1년잡아 1주일에 한권씩 활용하다 1년후 런투리드로 이어갈까 방향설정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키다리샵에서 교육메일을 받아보고는 있지만 아직 두돌뿐이 안된 영우에겐 더 쉽고 재미난 방법이 필요할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험맘님의 소중한 노하우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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