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려니 민망하다....^^;;; 아이에게 이제 본격적으로 생활영어 분위기를 조성해주려고 하는데 전에 게시판에서 읽기를 영어로 말한뒤에 아이가 못알아들으니까 우리말로 해석을 붙여주는것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고 차라리 반복하고 분위기를 통해 익혀가도록 유도하는것이 좋다고 본것 같네요 그럼요....^^ 우리말로 먼저하고 영어로 해주는건 어떨까요? "잘 잤어? 굿모닝~" 뭐 이런식으로.... 그간 게으름 피우고 쑥쑥을 밥먹듯 빠졌더니만 어느덧 아이가 13개월하고도 17일이 되어버려서 제법 말귀를 다 알아듣는것입니다 ㅡㅡ;;; 매일 듣던 친숙한 말을 안쓰고 영어만 해주자니 애한테 괜찮을까 싶네요 저는 하루온종일 (아빠가 일찍오면 9시반쯤이거든요) 딸이랑 둘만 있는데 제가 100%영어만으로 얘기 하는것이 불가능한 일이기도하지만 지금 한창 우리말 배우고 따라하려고 애쓰는데 우리말도 많이 들려줘야 하잖아요... 아님...오전반 오후반 이렇게 나눠서 우리말과 영어를 써볼까요? 장미 태어나고 1년동안은요 하루에 영어동요 tape랑 이야기tape한가지씩 들려줬구요 영어동화책 한두권씩 읽어줬구요 진짜 가끔....생각날때 몇마디 영어로 해줬구요 이렇게 지냈거든요.... 근데 돌 가까워오고 돌잔치다 뭐다 감기도 걸리고 제가 아프기도하고.... 쑥쑥에 간혹 들리는 학생이 되어가니 그동안 제법 다니는 맛을 들였던 도서관도 멀리하고 엄마영어공부도 제로상태이고...생활이 불규칙해졌네요 음...옆에서 꾸준히 자극이되던 쑥쑥이 이래서 꼭 필요하군요 세월은 유수와 같고 아이는 기다렸다 커주지 않는다.......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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