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때도 참, 당황스럽더니만 이렇게 기사가 나고 보니 아이구~ 민망하구만요. 평범한 제 일상이 너무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아 더욱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넓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다보니 ' 아, 저렇게 사는,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나 보구나'라고 편안히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다 똑같이만 살면, 세상이 너무 재미가 없겠죠?^^* 그리고 제가 앞으로 살고자 하는 방향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속한 E-Village라는 동호회(사이버주부대학내의 동호회입니다)에 얼마전 가입하신 신입회원 중에 바로 제가 2년후 제모습이 아닌가라고 여기는 분이 계십니다. 시골아낙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이 계신데 강원도에서 농사를 지으시며 초등학교 특기적성수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고된 농사일에 녹초가 되어 쓰러져 잠들 정도이지만,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과 배우고자하는 의지에 더운 여름 햇살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 벌써 계시답니다. 이분 말고도 아마도 많은 분들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뜻한 바의 삶을 살아가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저도 그 뒤를 조심스러 배워가며 따라가려고 하는 것 뿐이랍니다. 모처럼 여행을 갔다가 어젯밤 늦게 도착한지라, 진흙범벅이 된 옷가지 빨래에 집안 청소에 하루종일 정신이 없다가 대학원 수업 가기전에 잠시 들렀다가 제 부끄러운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었네요. 곧 차를 타러 가야 하기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일일이 고맙다는 말씀을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잘 살께요. ㅎㅎㅎ 쟈스민님의 글입니다. > 내용은 읽고 와서 다시 쓸께요. > 일등으로 한번 써볼라구요. > > 아~역시나 > 삶에서 풍겨지는 소박한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 사람이란 왜이리도 욕심을 버리기가 어려운지요. > 땅밟고 농사지으며 살수만 있다면 > 아이들에게도 그보다 더 좋은 정서가 어디있겠습니까? > 그런데, 부모들은 왜이리 욕심을 떨치기가 어려운지... > 한번쯤 뒤를 돌아보며 생각만 해왔던 일들을 >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 > 이정희님의 컨텐츠는 가히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 영어교재, 교구 관련된 강의하게 되신것도 축하드리고 > 오래도록 꿈꿔오던 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도 너무 예쁩니다. > > 다시한번 인터뷰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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