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쑥쑥을 자주 오다가 제가 율마라는 이름으로 처음 올린 글인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받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아직 그리 많이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진 못했어요. 하지만 저 나름대로 fairy tale이 재밌기도 하고 해서.... 제가 외국 전래동화에서 받은 느낌을 공유하고자 몇권 소개드리자면 - gingerbread man, I'm a little teapot, hey, diddle diddle도 좋구요 에릭칼의 the very hungry caterpillar,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the very --- 는 세는 단위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던 것 같아요. one slice of, a cup of, 등이요..... 그리고 여러 책들을 보다보니(물론 런투리드에두요) 서양사람들은 애벌레랑 무당벌레를 친근히 여기나보더라구요? (우리나라 책도 그런가?) 벌레책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have you seen my ducking?도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에게 좋은 책 같습니다. 모성이라는 부분도 느낄 수 있게 해주고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도 재미있습니다. wee sing이나 다른 오디오, 비디오, 책에서도 하나씩 줄어드는 얘기들이 많은데, 특히 이 책은 침대에서 뛴다는 (흔히 엄마들이 말리고 혼내는 동작이죠 ^^) 내용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만족해하는 듯 합니다. 또 추상적인 이미지로 원숭이가 아주 활동적이고 꾀가 많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알고 있지를 못해서 멋있게 좌악 써드리지 못했네요. 이미 다 가지고 계실지도..... ^^; 예전에 송이 할머님께서 송이에게 읽혀주신 동화책 리스트를 올리신 적이 있는데,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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