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인데 벌써 글자를 읽나요? 부럽습니다.. 아현이도 그런적 있답니다. 아마도 치킨과 키친이 구분이 잘 안 되나봐요 집에서 닭을 시켜먹었는데...닭이 오자 "엄마 키친왔어.."하는 거예요 얼마나 웃겼던지...모두들 웃고 난리가 났었지요 용준이 커가는 모습이 무척 귀엽네요 자주자주 글 올려 주세요 용준맘님의 글입니다. > 애미와 똑같이 가끔 두 단어를 헷갈려 하는 아들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 Early step into reading책 중에 <The Snowman>이라는 책이 있지요... > 그책에 kitchen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들이 가끔 chicken이라고 > 읽더군요... 그래서 글자를 가리키며 ki, ki 하며 힌트를 주니 제대로 읽곤 > 하네요... > > 지난번엔 서울대 수목원 밑 다리밑으로 물놀이를 갔는데 (물깨끗함..) > 치킨 베달을 한다고 해서 주문을 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걸 보더니 > 또 키친이라고 해서 얼마나 웃었던지요... > 아이는 분명 두단어의 차이도 글자도 분명히 알고 있음을 알기에... > 우리애만 그런거 아니죠? > > 요즘아이는 가끔 영어책을 보고는 아래 글자를 살짝 살짝 보면서 우리말로 > 바꿔서 떠들어 대곤 합니다... 제일 많이하는 책이 <Go Away Big Green > Monster.>인것 같네요... 언성 높여가며 까불며 노는데 구경만도 재밌네요. > > 그리고 또하나 변화는 언제 익혔는지 요즘 중국어로 1-10까지 세고 있더군요. > 그러고 보니 아이가 1~10까지 세는 방법이 참 많네요... > 일, 이, 삼, 사,... > 하나, 둘, 셋, 넷... > one, two, three, four.... > 一, 二, 三, 四... > 이, 알, 싼, 쓰 ....(요거는 발음만...) > > 당근으로 위3가지 방법으로는 훨씬 더 많은 수를 세구요... > 밑에 2가지는 뭐뭐 싸이트에서 보더니 익혔고, 요즘 숫자만 보면 > 이리도 말해보고 저렇게도 말해보는등... 아이도 하나의 숫자가 > 여러가지로 말해지는것이 신기한 것일까요? > > 요즘 한자에 쪼금 관심을 보이는듯 해서 쉬운 그림으로 구성된 > 한자책을 하나 사서 가끔 읽어 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고, > 할아버지님께(한마당 게시판에) 조언을 구했더니 > <처음 만나는 101 한자 친구들 - 국민서관>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 > 혹시 사용해 보신 맘님 계세요? 달리 추천하고픈 책이 있으시면 추천 > 부탁드립니다... > > > p.s. 제가 이렇게 가끔 용준이에 관한 글을 남기는 것은 아이의 변화를 > 기록하고 싶은 것도 있구요 (두돌전까지만도 노트에 육아일기랍시고 > 끄적였는데... 요즘은 먼지만 쌓여 있거든요...) 용준이보다 어린 아이를 > 키우시는 맘들에게 자극도 되시라고 쓰는것입니다. > 넘 아들자랑 한다고 미워하지 마시라고 한마디 적어봅니다... > > 저도 아이가 어릴적 이런류의 글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곤 했었거든요.. > (지금까지 쭈~욱 여러모도 자극은 변함없이 받고 있지만서도...) > 게을러질 즈음에 좀더 기운내서 열심히 해주려고 노력했던 > 기억도 수없이 많습니다...쑥쑥맘님들 thank you... > > 아참, 쑥쑥을 통해 소중한 엄마들 영어모임도 결성했네요...1년이 훌쩍 넘었고 >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 역시 영어를 잘 하고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 있습니다. 내년쯤 되면 아이들끼리 본격적으로 영어로 노는 모습을 > 기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 저역시 쑥쑥 방식으로 아이를 키워왔고 그결과 아직까지는 (미래는 모르니...) > 영어에 관해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완전 엄마표... > 앞으로도 지금 처럼만 해나가면 별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 어린 연령의 아이를 키우시는 맘님들... 화이팅!!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