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와 스트브의 차이는 6년차가 됩니다.현재 스티브가 유치원 주니어 과정이고 아영이가 5학년이니깐요.요즘 스티브 교실에서는 2 + 2 = 4 한자리수 덧셈 같은 것을 공부합니다.본격적으로 산수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몇분간씩 산수 공부를 하는데 진도가 생각보다는 빠릅니다.아이들이 그만큼 빠르다는 이야기겠지요.아무렴...아영이 때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지...ㅎㅎ그런데, 이번에는 숙제란것을 받아오니...어머나...?아영이가 숙제라고 받아서 집으로 가져온게 거의 1학년때가 처음인것으로 기억하거든요.집으로 가져오는 숙제, 뭐 별것은 아닙니다만...그래도 숙제라니 달달달~ㅎㅎㅎ # 숙제 - 1 : Show and Tell 아이들을 다섯명씩을 한 조로 나뉘어서 매일 발표를 시킨다고 합니다.아영이는 주니어때 한번 하고 끝난듯 싶고, 시니어 때에는 일주에 한번 그것도 반 전체에서 몇명이라 양적으로 한명에게 주어지는 발표 기회가 그리 많치는 않았습니다.반면 스티브 반은 일주일 내내 아이들이 준비를 해얀다는.스티브는 수요일입니다. 준비 해 주세요~
둘째날은 자장가를 불러주는 코끼리~ 첫날 수업이 끝나고 잘 했는냐고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며 목소리를 좀 키우랍니다.부끄러움이 많아서...그게 쉽나요...ㅎㅎ보기와는 달리 엄청 부끄럼을 탑니다. 친구네서 저녁 먹을때도 같은 식탁에 앉음 밥을 못 먹는다닌깐요.집에서는 집이 흔들리게 고함 지르는 놈이 밖에서는...두 얼굴의 싸니이가 되다니...^*^ # 숙제 - 2 : Home Cutting Practice
선생님께서 직접 그린 선들을 자르는 연습을 시켜 달라고 합니다.가위로 머리를 자르고 가위질을 양손으로 다 하기에 위험해서 될 수 있음 집에서는 못 하게 하거든요.가위질이 많이 서투른가...내 새끼만이 받은 숙제인가...걱정을 했습니다.그런데 알고보니 모두 다 받은 숙제더라고요...휴우~^*^
진지하게...ㅎㅎ
짜잔~이 정도면...^*^
진지하게...!
아침 마다 밥도 안 주고 연습 부터~~ㅎㅎ역시, 숙제는 무서운것이여~^*^ # 숙제 - 3 : Play (요것은 -> 엄마가 주는 숙제)
학교에서 돌아오면~ 열심히 놀기.
폼이 좀..이상...???하키가 아니라 골프다 골프...ㅋㅋㅋ
혼자 연습할때는 쓰레기 통을 향하여~~~골대 하나 장만 할까봐요...넘 불쌍쿤요...ㅠㅠ 가위도 숟가락질도 골프채도 하키채도 양손으로 자유롭게 사용합니다.굳이 고정 시켜주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그냥, 어떤 손이라도 좋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2007년 4월13일, 스티브의 첫 숙제에 대한 보고.오타와에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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