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죠? 와우.. 요즘 유아영어 게시판 읽다가 하루가 후딱 가버립니다. ㅋㅋ 이미 쑥쑥에 드나든지는 일년이 지났고(와~~ 언제 1년뒤가 될까? 했는데) 작년에 첨 쑥쑥을 들어왔을때의 태민맘의 심정이란!!! 다들 이미 겪으셨죠? 그 뒤로 잘 안되고 힘들고 어렵고 영어가 계속 욕으로 들리고.ㅎㅎ 그러면서 계속 다짐했던건 내년 이맘때는 꼬옥 좋을 모습으로 글을 쓰리라 또 다짐하고... 좌절 될때마다 글을 올리면서 쑥쑥맘들에게 도움도 받고 꼭 하고 싶은거 소문이라도 내서 나중에 창피하지 않게 맘 다지고.^^ 정말 별 짓(? ^^)을 다했습니다. 자 1년뒤의 모습이요? ㅎㅎ 지금 버벅 거리며 외국인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믿어지나요? 이야기를 잘 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제가 외국인과 이야기 할 날이 올지 정말 몰랐습니다. 작년에 만약에 어느 누군가가 "태민맘 너 일년 뒤에 외국인과 이야기 할걸?" 라고 말했다면 바~로 " 너 미쳤나?" 했을겁니다. 정말로 영어(물론 모든 학습과목)는 쥐약이었거든요. 내 주위에서 영어로 이야기 하면 우띠! 하고 도망갔거든요.^^ 그런 태민맘이 miss greene에게 첨으로 외국인과 이야기 해본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장장 1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 이야기를 했다는 믿지 못할 이야그가!! 앗싸~~ ㅎㅎ 물론 질적인 이야그는 절대로 못했겠지만 할거 다했습니다. 우리의 성악가 조수미까정 소개해 줬으니..ㅋㅋ 할거 다했죠? 당근 힘들었을거에요. 말도 안되는 말을 듣느라 고생한 miss greene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실은 제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볼려고 주위를 둘러보면 miss greene이 온몸으로 막으며 저보고 혼자 하라고 난리더군요. 이번 7월에 한국에 첨 왔다는 miss greene는 당근 한국말 못알아먹구요. ㅎㅎ 되네요. 이야기가요. 이번 연휴때 저의 고향 목포를 소개시켜주러 떠납니다. 앗싸!!! 열심히 말할거 생각해서 외워야지.ㅋㅋ 자!! 어떻게 된일이냐구요? 올 2월부터 HBHM을 일주일에 한챕터씩 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라!! 어느 순간부터 하루에 몰아쳐서 외우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래... 이러다 언제 한권 떼냐 싶어 하루에 한챕터씩 외웠어요. ㅋㅋ 또 그러다 보니 어느 이뿐 맘이 복습으로 하루에 한챕터 외우고 누적해서 외우자더군요. 오마이갓! 자! 아시죠? 이미 소문 다 난 태민맘 겁 없는거. 되네요... 지금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생활영어 책 한권 샀어요.^^ 것도 한번 해 볼까해서요. 시간은 되냐구요? 당근 제가 직장맘이라 가능하네요. 짜투리 시간이 많잖아요. 집에 있음 아이에게 온 신경을 다 써야하니 힘들더라구요. 아침 9시에 누적복습으로 전화 통화로 외우고 저녁 9시에 한챕터씩 외우고.. 간간히 miss greene이랑 이야기 하고^^ 하루는 내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다 떨어졌다고 했더니 자기는 이야기 할 한국말이 없다며 하루에 인사말이라도 서로 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죠. 자!! 처음 오시는 쑥쑥맘님들~~~ 정말로 작년의 저의 모습은 ㅋㅋ chant도 몰랐습니다. ㅋㅋ storytelling도 몰랐습니다. 것이 뭐여? 하고 창피함 없이 물어보고 다니고 꼬옥 한번이라도 보게 해 달라고 조르고... 욕으로 들리던 태민맘... 정말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외국인과 이야기 했다는 점!!! 힘내세요. 앗싸!!! ㅋㅋ 초기에 쑥쑥맘님들에게 약속했던거 처럼 아직도 안거르고 HBHM 열나 외우고 있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꾸우벅~~ -------------- 여러분의 귀염둥이 태민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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