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맘님의 따뜻한 말씀에 아침을 맞는 기분이 상쾌하네요. 하루에 한번 이곳에 들르지 않으면, 뒤쳐지는 엄마같아 매일 들리지요. 많은 분들의 글에 감동하고, 또한 모르는 부분을 너무 많이 얻어가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른분들 비록 얼굴을 모르긴 하지만, 정말 샘나도록 부러운 분들 너무 많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괜찮은 맘이다 생각했는데, 이곳에 와서 많이 뉘우치곤합니다. 서로 많은 견해차이와 잘못된 상식을 차츰 고쳐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노하우가 생기리라 믿구요..^^ 오해로 인한글로 다른맘을 속상하게도 했지만, 저도 미쳐 생각지 못한글이었기에, 죄송한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그래도 얻어가는 것이 넘 많으니, 열심히 참여해서 잘된점 잘못된점 정확히 알고 있어야 겠죠? 평소 민규맘님의 글을 보며, 나도 그럴수 있을까? 많이 생각해 봅니다. 생각하긴 쉬워도 실천하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ㅎㅎ 따뜻한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힘을 얻어 열심히 참여해볼께요. 민규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따뜻한 분이네요.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앞서 카시오페아님과 sini4330님과 오고가는 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맘에 걸려서여... > 예전에 카시오페아님이 올려주셨던 '영재테스트' 글 정말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덕분에 많은 생각도 할 수 있었고, 다른 선배님들의 다양한 관점도 살펴볼 수 있었었져. 그리고 남아영재와 여아영재의 차이점에 관한 글도 재미있게 잘 봤구여. 그 글이 이렇게 엉뚱한 오해로 번질 줄은 몰랐네요. -.-;; > > 저 자신이 쑥쑥게시판에 자주 드나들면서, 맘님들 글에 오지랍넓게 참견하는 스타일인지라 이번일이 남의 일 같지만은 않네요. 사실 글을 올리면서 자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신념을 '심히 주관적으로' 풀어놓게 됩니다. 때문에 그런 경험이나 의견들이 100% 내 아이에게 들어맞는 정답일 수는 없져. 당연히.. > > 취사선택은 글을 읽는 엄마들 각자의 몫인것 같아요. > 그 누구도 감히 '난 이렇게 애를 키우니까, 당신도 반드시 이렇게 키우시요!' 하는 엄마는 없겠져. 부모도 자식한테 그럴 순 없으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맘들에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그런 오해를 방지(?) 하고자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하세요....저는 이렇게 했더니 좋더이다. 한번 참고하세요......' 하고 마무리 하져. > > 아이마다 정말 너무나 틀리니까요. > 전 개인적으로 20개월 이전에 비디오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기, 영어는 태어나자마자 시작해서 모국어가 형성되는 만 3,4세 이전에 적극적으로 접해주기 (이중언어도 불사), 비체계적인 input을 무조건적으로 흡수하는 그맘때 아이들에겐 '체계, 교육' 운운하지 말것.... 정말 무슨 전도사처럼 떠들고 다니지만여... 사실 어렸을 때 영어한번 안 접해보다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시작한 아이인데도 영어 너무 좋아하고, 책 읽는거 너무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 있더라구여. (초등영어게시판에 '깔깔마녀'님 검색해서 확인해보세요. ^^) > >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행기는 절대로 일찍 태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잖아요. >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민규 6개월 무렵부터 무쟈게 태웠답니다. 일명 '보행기보이'라고....그땐 제가 집에서 번역이나 강의 준비를 했기 때문에 간혹 일이 몰릴 땐 그런 짓(?)을... 그랬는데도 울 민규(33개월)는 다리 튼튼하구여. ^^ 11개월에 뛰어다녔답니다. > > 아이마다 정말 달라요. > 그리고 그 누구도 '이렇게 키우는 것이 정답이다'고 자신할 수는 없져. > 다만 '내가 이렇게 했더니 울 집 아이는 이렇게 행복해 하더라..' 경험을 나누고, >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 맞장구 쳐주고 반가워하고, 때론 자극도 받고.. > 내 스타일이 아니면 그냥 이런식의 육아도 있구나...하고 흘려버리면 되져뭐. > 우리모두 너무 민감해질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 열린맘으로 게시판의 글 읽자구여. ^^ > > 카시오페아님! >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실꺼져? > 그러리라 믿겠어요. > 사소한 오해로 님의 글을 못보게 될까 두려워 > 노파심에 글을 적다보니, 넘 길어졌네. -.-;; > >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하시구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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