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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Time】우리만의 여름 - 20070707 - 20070716

  • 최지연 (daypass
  • |
  • 2007-07-27
6

 

 

 낚시는~ㅋㅋ 비가 와서~^*^2007-07-07- 낚시터로의 소풍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비가 오면 떠내려 갈것 같으면 집에 오지..머. 그러면서 약간의 구워 먹을 고기를 준비하고 낚시 도구를 준비하고 출발~   점심을 먹고 수박을 꺼내 먹다보니 비가 솔솔솔. 그래도 밥은 먹었다며 챙귀는데 비가 뚝. 그렇타면,낚시가 두번째인 아영 아빠는 이날도 한마리도 못 잡았다. 지난 여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고기는 아영 아빠를 비껴갔다. 같이 간 현빈 아빠만 세 마리 잡았다는~^*^    
휴지 박스에 든 보물은 누구에게로~?아이들 맘에 급하게 돌아갑니다. 음악이 멈추면 보물 상자를 쥔 아이가 상자를 장식한 포장을 하나만 뜯어내고 그렇게 몇 바퀴 돌고 나서 최종적으로 박스만 남게되면 박스를 쥔 아이가 박스 속에든 보물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두 팀으로 나누었고 남자 아이 두명이 보물을 가져갔습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많치요. 그나마 수업에 참여한다는게 행운~ㅎㅎ   아영이도 친구랑 함께.   열심히~ㅎㅎ  

2007-07-09 - 도서관 프로그램

Drop in
Family - Wednesday, (1 hr.)
Come by and chat about summer reading. Family program.

Digging for Dinosaurs
Discover prehistoric worlds with stories and crafts. Ages 4-7. -  Monday  (1 hr.)

Discover prehistoric worlds with stories and crafts. Ages 8-12.  - Monday, (1 hr.)

 

 

  갈수록 도서관 프로그램이 알차진다. 올 여름에는 매주  한시간 짜리 프로그램을 한달 반 넘게 진행한다. 이거 정말 장난 아니다. 매주 테마가 따로 있으며 책을 적어도 5권 이상은 읽어준다. 시간안에 모든 과정이 끝나면 또 책을 읽으주며 남은 시간을 보낸다.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울 아들의 경우도 엉덩이를 들이밀며 처음에는 맨 끝에 안았어도 어느새 이쁜 누나 코 앞에 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앞에 가면 누나가 책을 읽다가 질문하면 손을 들어도 쉽게 답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뒷자리 까지 그럴 기회가 없다는것 저도 알았다는것이다.ㅋㅋ 그리고 궁금한것 있음 일어나서 책을 짚으면서 물어도 볼수 있고하니 호기심 많은 아들놈 엉덩이가 덜썩거릴수밖에..ㅎㅎ 반면 좀 놀고 싶은 아이는 스스로 뒤로 온다. 책이 그다지 흥미롭지 못하다 그러면  또 뒤로 나와 앉는다. 꼬맹이들인데도 제대로 돌아가는것 보면 참 신기하다. 오전에는 스티브가 오후에는 아영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방학 동안 절로 책을 가까이 하게 해 주는 것이니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공짜이고 또, 도서관에 갔으니 다른 책도 좀 둘러보게 되고 빌리게 되고...읽게 되고...꿩 먹고 알 먹고 프로그램이다..ㅋㅋ

 

 

 

친구,친구의 동생, 한국에서 온 친구의 동생들과 함께...

이중에는 아영이와 이름이 똑같은 참한 꼬마 아영이도 있다는~ㅎㅎ

 

 

 

너무 이쁘게 장식되어 먹기가 불편했다는~^*^  

2007-07-11- 아영이의 요리 캠프   늘 부엌을 차지 하고파 하는 아영이에게로 부터 내 부엌을 나는 안전하게 지키고 아영이는 그동안 못해본 부엌 넘보기를 하는 시간이다. 매일 일주일 동안 10시에서 1시까지. 다양한 맛난 음식을 가져오니 남편이 누구 보다도 좋아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네 찰리네 가족에게 까지 음식이 배달되어 결국 그날 그날 저녁 산책 시간이면 우리 아영이가 무엇을 만들어 왔고 맛은 어떠 했는지가 동네를 한 바퀴 도는 동안에 귀에 다 들어온다. 너무나도 깜찍한 케잌을 가져 왔을때는 아까워서 잘라 먹기가 망설여지기도 했다.ㅋㅋ   아영이에게 요리 캠프는 단순히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어떤 빵을 만든다는 의미를 뛰어 넘어 요리로 인해 본인 스스로 즐거움을 감사를 사람들과 나누는 정을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갚진 시간을 준다. 캠프가 끝나고 함께 나가 재료를 사 주었더니 뽀얀 밀가루를 날리며 근사한 쿠키를 구워 내 놓고 폭탄이 떨어질것만 같았던 부엌은 말끔히 정리가 되어 있었다. 사실 두 아이가 가끔 부엌일을 도와는 준다.  하지만 두려운것은 부엌 바닥이 마루가 아닌 돌이 깔려 있기에 도울 기회를 좀 줄였음 하는것이지 음식에 관해 요리에 관한 호기심을 막을 생각은 없다. 오히려 알면 알수록 재산이라는게 요리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이기도 하니깐......  

 

 

 
텐트 치고,공 차고~

 

 

2007-07-14- 1박 2일의 캠핑

 

  오래전에 토론토로 긴 캠핑을 다녀온 후로는 처음인듯. 장 시간의 캠핑은 여자에겐 참으로 힘들고 스티브가 낯설은 곳에서 잠을 자려 하지 않으므로 아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떠나긴 하지만 밤에 집에 가자면 어쩌나...불안했다. 그리고 이날도 날이 그리 좋치는 않았다. 비가 와서 떠내려 갈것 같음 집에 오자며 출발~

 

   이번에도 비는 알아서 내리고 알아서 그쳐 주었다. 비가 안 온것 같기도...하고.ㅎㅎ

암튼 애 어른 모두 재미있었다. 세 가족 11명이 함께 한 솥에 밥을 해 먹고 라면을 끓여 먹고

먹다 모자라 또 끓이고..ㅎㅎ 모기에게 약간의 피를 허락하고 아이들은 아빠와 공을 차고 낚시도

하고 엄마와 숲 속을 걷고...숲 속에서의 캠핑은 숲 속에서의 여름은 나를 벗어 내는 계절이요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계절이다. 하지만 자주 떠나고 싶지는 않다. 모든 살림을 들고 숲에

갔다가 또 모든 살림을 들고 집으로 와 풀고...햇볕에 말리고...너무 힘들다. 그게 캠핑의

매력이긴 하지만. 이 보다는 숲에 가서 놀고 거닐다가 소리없이 살짝 쏘옥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 날이 어둑어둑 하기 전에...ㅋㅋ

 

 

 

2007년 7월 26일, 여름 방학을 보내면서...

오타와에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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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
  • |
  • 2007-08-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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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blioottawalibrary.ca 도서관 주소입니다. 도서관이 어떤식으로 꾸며져 있는지 함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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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따
  • |
  • 2007-08-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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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계시네요~ 특히 저에겐 도서관 프로그램이 넘 땡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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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연
  • |
  • 2007-08-01 06:22
답댓글
희서맘~ㅎㅎ 잘 지내죠. 여긴 무지 더워요. 더군다나 에어컨 없이 올 여름을 지나보자고 했디만...아흐. 어차피 시작한 일이라 올해는 그냥 넘어가야는데 장난 아니예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도록 합시다..그나여나...ㅎㅎ (지니님은 어디 존데 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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