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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베이비 샤워' 선물 고정 품목입니다.(^-^)

  • 김형란
  • |
  • 2003-09-17
0

저도 베이비 블루스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아이를 가질 예정이거나 아직 아이가 어린 부부들이 뭔가 미리 터득하거나 공감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부들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면 베이비 블루스를 선물하곤 합니다. 한 권에 3,000원도 안되는 선물이지만 선물 받은 사람들 모두들 엄청 좋아해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서로 행복해집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특이한(?) 집안 환경 때문에 만화라고는 '캔디'도 못 보고 자란 사람이라 '만화'자체가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는데 (사실 지금도 만화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답니다) 베이비 블루스로 '만화'에 입문한 진짜 특이한 사람이랍니다. 저희집 목욕탕에는 오~래도록(신혼때부터 십년간이나) '베이비 블루스'와 '블론디', '챨리브라운과 스누피'등이 꽂혀있어서 이젠 종이색도 고색창연하고 목욕탕 습기에 불어서 책들이 두툼해졌어요(^-^;;) (목욕탕에 꽂혀 있는 책들, 으흑! 저의 지병이 드러나고 마는군요. ㅠ.ㅠ) 히플러님 말씀대로 미래사의 영한대역판 베이비 블루스는 해석도 (본뜻을 잘살려) 잘 되어있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역자의 노력들이 곳곳에 배어 있어 한 권의 만화를 읽으며 내 상황에 딱맞는 , 그래서 많은 부분 공감하며 활용해볼만한 '영어'표현도 익히고 미국 영어 저변에 깔린 '미국문화'도 살짝 맛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국적을 불문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일상이 너무도 통렬하게(읽다보면 여기저기 '쿡쿡' 찔리죠 ^-^) 그려져 있어서 '맞아 맞아'하고 박장대소하며 읽게 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 멘트는 바로 베이비 블루스에도 해당되었답니다. 구입한 즉시 읽기 시작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지요. 요즘 헬로우 베이비를 비롯해서 '외우기' 열풍이 한바탕 불지 않았습니까? 작정하고 목표를 세워 외우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요즘 틈틈이 짬짬이 '베이비 블루스'와 '리틀베어'대본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리틀베어보다 베이비 블루스가 조금은 덜 부담스러운 것은 후자가 몇컷의 그림으로 이야기 하나가 끝나는 '만화'이기도 하지만 마더베어보다는 베이비 블루스의 '완다'(릭 커크먼의 부인 즉 '정신없는 엄마')가 제 모습에 더 가까워서인 것 같습니다. 신혼부부가 아주 어린 아기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진 1권 ONE TRACK MOMMY('정신 없는 엄마) 부터 2권, 3권으로 가면서 '완다'와 '대릴'의 딸 '조'도 계속 커가고 조의 동생 '해미'도 태어나게 되고, 가족과 아이들의 성장사가 그려져서 아직 아이가 없거나 아주 어린 아이 하나만을 두고 있는 부부들에게는 아이가 생긴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아이가 하나에서 둘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등등 미리 '엿보기'를 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저처럼 이미 지난 일들이 되어버린 부부들이라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던, 그래도 한없이 그리워지는 '그 때'를 추억하며 " 크크크, 맞아맞아" 하며 새삼스런 공감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사 번역판의 경우 전 권을 다 사더라도 그다지 부담스런 가격은 아닙니다만......, (아~주 비싼 책 한 권 값 정도?) 저도 이제 퉁퉁 불은 책들(아직 다 못 외웠지만)말고 다른 책들을 사봐야겠습니다. 우리 큰 아이가 한동안 베이비 블루스 시리즈를 열심히 읽더니 책장이 똑똑 떨어져나간다, 종이가 너무 바랬다, 책이 너무 뚱뚱해졌다, 등등 불평을 하고 있어서말이지요. 저희 집 목욕탕에 꽂혀있는 책들 중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시리즈는 베이비 블루스에 비해 일상에서(아이 엄마의 일상) 활용할만한 표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제 '취향'으로서(^-^) 비디오도 가지고 있고, '블론디'는 그야말로 추억의 만화로 어린시절 저희 집에서 보던 '조선일보'에 연재되던 것들을 열심히 읽었었는데, (아직도 제 친정은 조선일보 구독 중 ㅠ.ㅠ) 대그우드와 블론디가 펼치는 상황이 거의 6,70년대 생활상이라 현재 시점에서는 맞지 않는 내용들도 많지만 '가족'과 '가정'이라는 것은 세월과 시대와 상관없는 그 무언가가 있게 마련인지라, 한 가정의 일상이 그려졌다는 면에서 '활용도'도 꽤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young님, 안녕하시져? > 게시판을 통해 늘 접하니까 항상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같은 기분입니다. ^^ > > 일전에 릭 커크면의 Baby Blues를 소장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이렇게 질문 드려요. > 혹시 소장하고 계신 책이 하기 리스트 중 어떤 책인가요? > > 늘 느끼는 거지만, 민규에게 영어로 얘기하면서 문득문득 답답증을 느낍니다. > 다양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한계에 늘 부딪히니까요. 제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Baby Blues 만큼 좋은 책은 (게다가 포복절도할 재미까지 제공하니 효과 짱일 것 같습니다.) 찾아보기 힘들것이라는 확신을 가진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책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올 겨울, 외우기 도전 한번 하려구여. > > 맘먹고 인터넷 서점을 뒤적거리니 책이 우르르 쏟아지네요. >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종류가 많아 선택하기가 어렵더군요. >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떤 책이 좋을지 판단 후 강력 추천해주시면 캄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young님 외 혹시 베이비불루 애독자가 있으시면 꼭 추천 바랍니다... > > > <font color=blue><b> > ▶[외서] Butt Naked Baby Blues : A Baby Blues Treasury > (Paperback, 256 page, 20,930원) </font></b> > ==> 이 책은 기 출간된 3권의 베이비불루 중 재미있는 것만 골라서 편집한 책이라고 합니다. > 가장 최근 출간된 책이네요. > Jerry Scott/ 릭 커크먼 저 | Andrews McMeel Publishing | 2001년 09월 > <img src=http://image.yes24.com/fr/p/767545.jpg> > <img src=http://image.yes24.com/fr/p/767547.gif length=180> > > <font color=blue><b> > ▶ [외서] Baby Blues : This is Going to Be Tougher Than We Thought > (Paperback, 128 page, 15,060원)</font></b> > ==> 이 책은 베이비불루 1편이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 신혼부부가 막 애기를 키우면서 겪는 우여곡절. 아이 키우기 시작..이야기인가봐요 %$#$% > 릭 커크먼 저 | Contemporary Books | 1991년 05월 > <img src=http://image.yes24.com/fr/p/334550.jpg> > > <font color=blue><b> > ▶영한번역 (권당 211 page, 권당 2,970원) </font></b> > > One Track Mommy 정신없는 엄마(영문/한글)-Baby Blues 01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Loud And Clear! 크고 분명하게!(영문/한글)-Baby Blues 02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Let`s Hope This Is Just A Stage 이놈, 언제 크나(영문/한글)-Baby Blues 03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Home Grown 자라나는 아이(영문/한글)-Baby Blues 04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Coming Through! 성공이야!(영문/한글)-Baby Blues 05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On the Line 나란히 줄서기(영문/한글)-Baby Blues 07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With a Twist 혼란의 소용돌이(영문/한글)-Baby Blues 06 | 릭 커크먼 저 | 미래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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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원재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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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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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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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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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중으로 시디와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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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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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단하십니다.
    • 유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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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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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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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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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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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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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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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게 사실 수 있다면 영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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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0
  • 저의 '베이비 샤워' 선물 고정 품목입니다.(^-^)
    • 김형란
    • |
    •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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